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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카드게임 본좌 넷마블포커, 올인 그후의 이야기

카드게임 본좌 넷마블포커, 올인 그후의 이야기



12월 초 넷마블포커의 매력에 빠지고,

점심 식사 후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지속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230억 정도로 마무리하고

게임머니를 구매할 정도로 깊게 파고들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임머니가 많이 줄어 있는 사진으로 찾아왔습니다.

도대체 한 달 사이에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돈을 잃었던 시절의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때의 긴박함을

그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하지만, 이떄와 매우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시작부터 4장의 카드를 연속되는 카드들을 먹었고

앞에 있는 카드나 뒤에 있는 카드 한 장만 나와도 스트레이트가 되어

승리의 주역이자 1천억을 가까이 딸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장, 한 장 추가로 받을 때마다 다음 장을 기약하며 계속 배팅을 했는데

카드가 앞에 있는 숫자와 멀리 떨어져 있는 숫자가 나와 올인을 해버렸던 사건이 있었죠. ㅠㅠ



그래도 저는 전혀 굴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돈을 다시 모으기 위해

10억을 리필 받아 한게임 한게임 대박을 노리며

게임 플레이를 하던 중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 단축키들이 있었습니다.

그 단축키들은 배팅할 때 마우스로 눌러주었던 하프와 콜 아래에 적혀있는

작은 숫자와 영어 단어들로 키보드 오른쪽에 있는 1~6과 Ins, Del, Home, Page UP으로

견하고 눌러 보았더니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 없이 키보드만으로

포커를 쉽게 즐길 수 있었고 확신이 있을 때는 예약을 걸어놓는 과감함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트리플이 손에 잡혔고 상대는 2,J,4,6만 보이는 상황이라

플러시나 스트레이트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고

저는 잘하면 포카드나 풀하우스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달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마지막 카드로 인해 플러시가 되었고

제가 마지막 카드에 기대를 걸었던 7은 상대의 손안에 있어 패하고 말았죠.



그래도 다음판에서는 사람들이 일찍 다이를 눌러 크게 판돈이 올라가지 않아

계속 배팅을 했는데 트리플이 되어 4트리플을

한끗차로 잡아냄과 동시에 럭키휠에서 10억을 당첨 받아 23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10억을 넘어 20억이 되어서 이전에 있던 게임들보다

집중해서 플레이 한다고 다이를 눌렀는데 겨우 5개의 카드만을 가지고

다이를 하다니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ㅠㅠ



마지막판은 끝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이때 상대의 패는 공개된 패만 보아도

트리플로 한 장이 숨어있어 풀하우스일지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하프를 눌렀을 때 따라오는 반응속도가 느렸으며

하프가 아닌 콜로 따라와 풀하우스가 아닐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스트레이트로 트리플을 잡으며 46억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까지 큰돈을 가지고 놀았던 터라 게임플레이의 짜릿함이 크지 않았고

판돈이 큰 곳에서 고액배팅을 하며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 이벤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총 2가지 이벤트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20시부터 23시지 진행하는 포커 타임 이벤트로

스트레이트 이상의 족보를 달성하면 추가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매일 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잭팟머니 방에 들어가 게임을 이기면

운이 좋게 잭팟머니를 지급 받아 좋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개의 이벤트 모두 게임을 이겨야 해서 이것에만 기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아바타를 구매하거나

추가로 게임머니를 구매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게임머니를 벌어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게 된다면 으로 찾아오게 된다면 조금 더 신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