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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MOBA 대작게임 펜타스톰, 25일 출시 확정



올해 기대작으로 뽑히는 모바일 MOBA게임 펜타스톰이 지지난 주 7일 간의 사전테스트를 끝마치고

오는 25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 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온라인 AOS게임을 즐겼던 유저들 사이에서 모바일 AOS게임 중 최고 퀄리티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이 돋보였던 게임이기도 한데요





7일간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만 245만번의 전투가 이루어 졌을만큼

많은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사전테스트에 참여하면서, 7일간 재밌게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펜타스톰에는 다양한 영웅이 등장합니다.

각 탱커/전사/아처/마법사/암살자/서포트 로 역할이 나뉘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실시간 대전을 시작하기에 앞서

보유한 캐릭터를 골라 서로의 라인 (탑, 미드, 바텀)을 정하게 되는데요


기존 AOS게임을 즐겨본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겠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을만한 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으로 나에게 맞는 라인과 캐릭터는 무엇일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요.




우선 AOS와 MOBA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드'라인 캐릭터를 알아볼까 합니다.

맵의 정 중앙 라인을 공략하는 '미드'는,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위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캐릭터는 크릭시라는 캐릭터로

마법을 사용한 견제와, 주변 적 영웅들에게 별을 낙하시키는 스킬을 이용해

단체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미드 라인에 사용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두번째 미드라이너 챔프는 펜타스톰의 메인 캐릭터 격으로 불리는 '반헬싱'입니다.

반헬싱의 경우 강력한 물리 공격과 적을 묶어두는 스턴 기술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후반부에는 공격속도 위주로 육성해야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속도감있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그 다음은 게임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탑'라인의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탄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좋은 캐릭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절 스킬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방어력만 꾸준히 올려주고

한타 시에 스킬을 난사시켜주면 되는 캐릭터이기도 했죠.


원거리 공격보다 근접 공격이 좋다, 그리고 딜러보다 탱커가 좋다 하시는 분들은 

탄 이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해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은 게임의 안정감을 담당하는 '바텀'라이너 캐릭입니다.

보통 바텀의 경우에는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아무래도 현재 유일한 서포터 캐릭터인 엘리스가 가장 게임에 필요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격스킬은 물론, 주변 아군에게 방어막을 씌워주는 스킬을 보유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드 라인을 제외하고 어떤 라인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라는 캐릭터입니다.


구매하기 쉬운 캐릭터는 아니어서

사전 테스트 기간 중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암살자'라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 공격과 허를 찌르는 스킬이 돋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전장의 판도를 뒤집어 게임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버터플라이를 위주로 플레이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펜타스톰은 오는 25일 오픈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사전예약 후 플레이 할 경우, 반헬싱 스킨과 루비 100개를 지급한다고 하니

꼭 사전예약 후 게임을 플레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펜타스톰 홈페이지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