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나는 액션 RPG 요괴 정식 오픈

세계 여러 나라의 전설과 동화 속에서 나오는 요괴들이 등장하는 신(神)나는 액션RPG 요괴가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픈 하였습니다. 

이전에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9대신룡소식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정식 오픈 소식과 함께 직접 플레이 하고 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먼저 요괴를 처음 접하시는 분을 위해 요괴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차원의 균열과 요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인간세계에 거대한 마력 폭발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차원의 균열이 생겨

다른 차원의 존재 ‘요괴’가 인간셰계를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인간은 요괴들에게 대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괴는 인간에게 무조건 적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요괴는 인간에게 '빙의'를 통해서 힘을 빌려주곤 했는데요, 

빙의는 요괴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입니다. 

아주 중요한 설정인 만큼 후에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괴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사냥꾼과 요괴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냥꾼은 말 그대로 요괴를 사냥하는 사냥꾼을 뜻하는데요, 

전투시 적과 직접 싸우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사냥꾼에게 빙의 하여 힘을 빌려주는 역할을 하는 요괴가 있습니다. 

요괴는 전투시 사냥꾼에게 빙의를 통해 힘을 빌려줘서 

사냥꾼의 힘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괴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3명의 인간과 3명의 요괴가 한 파티를 이룹니다. 

요괴를 플레이하면서 빙의 시스템이 상당히 흥미로웠는데요, 

항상 빙의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타이밍,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전투 시작 시 바로 빙의를 사용하지 못하고 쿨타임이 표기가 됩니다.

빙의 쿨타임이 다 차면 요괴를 클릭, 원하는 인간에게 빙의를 시켜줄 수 있는데요, 

세 명에게 고루고루 빙의를 할 것인가, 한 명에게 몰아서 빙의를 할 것인가,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빙의를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빙의를 하면 정해진 시간 동안 능력이 강화가 되고, 

요괴의 스킬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져 있는 시간만큼 빙의를 이용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신중한 빙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냥꾼과 요괴와 함께 모험 모드와 전장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험모드는 전투를 진행하면서 요괴의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험 모드 내 대화 내용이 풀보이스로 녹음되어 

요괴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입니다.

전장 모드는 일일 던전에 해당하는 시간의 균열과 결투장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팀레벨에 따라 컨텐츠가 해금이 되므로, 

먼저 모험 모드를 통하여 팀레벨을 성장시키고 

전장 모드에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괴의 정식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 입니다. 

계정 연동을 하면 별석을 받을 수 있는 연동 인증 이벤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게임 내에서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유저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정식 오픈한 요괴인데요, 

다양하고 개성 만점의 캐릭터가 나오는 만큼, 

요괴를 하시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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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바로가기 / 앱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