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고수로 가는 길. 의천도룡기 for kakao와 함께.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선뜻 어딜 나가기 싫은 주말이었습니다. 요번 2월에는 휴일이 없어서 지루함이 불사르는 2월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무협 의천도룡기가 게임으로 나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니 매우 기대가 큰데요. 저는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면서 일인자가 되어가는 성장과정과 등장하는 미인들과의 로맨스가 재미있어서 좋아하게 됐습니다. 저랑 같은 이유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다른 분들도 계시겠죠? 

무협에서는 고수들이 화려한 무공을 보여주며 상대방과 겨루는 모습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요. 그렇다 보니 의천도룡기 for kakao에서도 PVP시스템이 확 와 닿았습니다. 영화에서 고수들이 무공을 다루는 모습들을 직접 본인이 무공을 다스리는 것처럼 말이죠.

동방불패1 에서 영호충과 동방불패의 마지막 결전 장면입니다. 영호충과는 다른 상황에서 이루지면 안 되는 사랑이 싹트고 비극의 결말이죠.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제가 손꼽는 결전 장면 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동방불패1 에서 동방불패 역할을 맡으신 배우 임청하는 인기가 정말 많았었죠. 

의천도룡기의 무공이 난무하는 장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장무기가 구양신공과 건곤대나이를 적들에게 사용하는 장면으로 정말 유명한데요. 건곤대나이, 구양신공을 적들에게 쓰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의천도룡기 for kakao게임에서도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을까요?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기존 원작의 등장인물들을 잘 살려, 공식카페에 인물관계도가 있을 정도로 캐릭터의 성격 또한 분명한데요, 의천도룡기의 스토리 또한 제대로 살려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의천도룡기에서는 최대 8명의 파티원과 함께하는 공격대 던전, 최대 400명 대규모 PVP 진영전, 

그리고 결혼 시스템과 빼놓을 수 없는 실시간 PVP시스템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PVP는 승리를 했을 때, 큰 쾌감을 가져다 주는데요. 

의천도룡기에서도 PVP는 빠질 수 없는 컨텐츠입니다. 

많은 협객인 유저들과 무공으로 결투를 나누게 됩니다. 실시간 PVP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 

길 위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순간에도 무림의 고수로 향하는 길이 되겠네요.  

의천도룡기 게임에서는 흥미로운 컨텐츠가 참 많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에 보여지는 pvp시스템은 우리가 게임 안에서는 주인공이 되어 무림 지존의 자리를 노릴 수 있겠네요. 

그래픽도 우수하고, 타격감 좋고, 무공의 표현 또한 잘 되어있는데, 기대되는 PVP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최대 4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PVP 진영전이 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것을 보니 긴장감과, 설렘이 감도는데요. 

영상에서 설명과 동일하게 창운회와 연화교로 진영이 나누어져 있으며

레벨 15이상부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진영전은 충원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진영이 전투를 하게 됩니다. 

수비와 공격을 한번씩 진행되며, 거점을 점령하는 국지전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진영전의 승, 패는 공격과 수비에서 획득하는 점수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대규모 PVP 진영전,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결투를 한다는 것이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며, 정말 게임 속 안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매일 일요일에 진행하게 될 진영전. 

주말의 끝인 일요일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 참여하는 것도 주말병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위에 소개했던 진영전과 PVP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장 공들일 컨텐츠 중 하나일 겁니다. 

무협 마니아 분들이라면, 요번 의천도룡기for kakao가 얼마나 제대로 만들었는지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무협을 그렇게 즐기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될 만큼

원작을 기반으로 아주 잘 쌓아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의천도룡기 사전등록 소식이 나오는 동시에 등록을 했는데요. 

기대감에 의천도룡기 드라마와 영화를 다시 정주행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영상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 빨리 정식출시를 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의천도룡기 공식카페 바로가기>

<의천도룡기 사전예약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4:33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