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온라인게임 애스커, 던전공략과 결투장 플레이
신작온라인 MORPG인 애스커는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현재 게임순위 상위권에 등극되어 있으며 오픈을 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서버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의 응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애스커의 직업중 플레어의 던전 플레이 공략과 함께 결투장 컨텐츠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플레어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애스커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직업입니다.
특히 얼음공격 스킬은 스킬 강화를 통해 관통과 유도성을 부여할 수 있어서 메인 딜링 스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플레어를 시작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배워져 있는 스킬중 화염공격을 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킬이라고 많은 유저분들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스킬을 강화하면 최대 2번의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을 오래할수록 스킬의 효율성이 강화됩니다.
최대 충전을 하면 8갈래로 화염공격이 발사되는데 적에게 근접해서 사용하면 8발의 화염공격이 모두
적중하기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어의 지속 딜링 스킬로 가장 각광받는 스킬은 전기공격을 하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단축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누른 시간만큼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주로 뭉쳐있는 적이나 스킬 강화를 통해 적을 감전 상태이상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플레어가 이동하는 일정거리마다 지뢰개념의 화염구를 설치하는 스킬도 있습니다.
이 스킬은 빠른 이동속도로 이동하며 자신이 이동한 거리에 화염구를 설치하는 스킬인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염구는 자동으로 폭발하면서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입니다.
공격용으로도 사용하지만 도주기로도 손색없는 스킬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일부 오브젝트를 유저가 조작하여 게임의 진행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는 오토마타라는 버려진 기계가 있는데 이것을 조작하면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군이 된 오토마타는 적을 발견하면 다가가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키며 자폭을 하는데 그 데미지는 상당히 강력합니다.
맵의 끝에 도달하면 보스를 처치하게 되는데 MORPG 애스커에서는 파티 플레이로 던전을 플레이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업별로 역할이 분담되어 있어서 소울브레이커의 경우 탱커를 하며 보스에게 근접해서 보스의 어그로를 끌면
플레어는 후방에서 강력한 마법으로 지원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서로의 단점은 완화되고 장점만 부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일부 보스들은 특정한 부위를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부위를 파괴하면 보스의 방어력이 크게 감소하며 보다 강력한 딜링이 가능합니다.
부위파괴가 가능한 부위는 황금빛으로 빛나는데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 MORPG 애스커의 결투장을 플레어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한국인이 대체적으로 PVP 컨텐츠를 좋아하는 만큼 애스커에서도 액션감있게 구현된 모습입니다.
플레어는 기본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인만큼 적과의 거리를 벌려 마법을 캐스팅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적을 꾸준히 견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한 전기공격을 통해 적이 접근할 틈을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적 캐릭터인 템페스트가 거리를 벌려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플레어는 다른 직업보다 결투장의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여서 MORPG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소울브레이커나 템페스트를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과 어느정도 거리를 벌렸다면 얼음공격을 통해 본격적으로 딜링을 시작합시다.
얼음공격스킬은 적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유도성과 관통성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적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도 적에게 공격이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적이 저돌적으로 치고 들어온다면 화염구를 깔고 적에게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직선방향으로 피하면 적의 예측공격에 당하기 쉬우므로
대각선 방향이나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플레어가 결투장을 완벽하게 공략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템페스트도 무시할 수 없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템페스트는 애스커의 직업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와 기동성을 가진 직업이기때문에
멀리 떨어져있어도 갑자기 급습하여 치명적인 공격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양한 스킬연계가 특징인 템페스터의 공격에 한 번 당하기 시작하면 쉽사리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애스커의 상남자로 불리는 소울브레이커와의 대결입니다.
소울브레이커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플레어의 웬만한 공격은 무시하고 들어오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플레어를 기준으로 주변에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로 소울브레이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울브레이커는 매우 강력한 상대입니다.
공격속도는 템페스트보다 느리지만 모든 공격들이 강력한 경직도를 가지고 있어서
대검으로 인한 강력한 피해는 물론 경직도때문에 넘어져서 굴러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 공격을 당하기 쉽습니다.
결론적으로 플레어로 결투장을 할 때에는 적과의 거리유지가 필수적이며 적의 접근을 아예 막는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렇게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애스커는 많은 사람들이 초반부터 재미지게 즐기면서
서로 유저간의 공략과 컨트롤 방법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다소 잦은 렉이 보였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그렇게 큰 지장은 되지 않은 상황이더군요.
위에 소개시켜드린 내용 외에도 애스커를 즐기다 보면 색다른 컨텐츠(진영 미션이나 몬스터카드 등)를 만날 수 있는데
저도 빨리 해당 컨텐츠를 즐겨보기 위해서,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액션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다시한번 달리러 가야겠습니다. 고고씽!
본 포스팅은 네오위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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