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달인 for Kakao, 바다낚시의 짜릿한 손맛에 도전하다!
아직 아침저녁 기온차는 있지만 날도 상당히 포근해져서 어느샌가 여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요즘
다들 어디론가 나들이를 다녀오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겨 다니고 있습니다.
낚싯대를 하나 드리워 놓고 느긋하게 머리와 마음의 휴식도 취하면서
또 한 번씩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손맛! 이것들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니고 있죠.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는 없다 보니 찾게 되는 것이 서울 인근의 저수지.
이것도 어느 정도 다니다 보니 낚시의 끝판왕이라는 바다낚시에 슬슬 도전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런 제 가슴에 얼마 전에 방영된 모 프로그램이 불을 지폈죠.
힘차게 날뛰는 저 우럭을 잡아올리는 모습을 보며
낚시 좀 한다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몸을 움찔 거리셨을겁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 나가볼까 싶어 열심히 넷 서핑을 하던 도중에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모바일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의달인 for Kakao 였죠.
직접 바다에 나가서 즐기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다양한 해역의 바다에서 여러 어종들을 낚아올리는 재미가
상당하다는 이야기는 저도 바로 설치를 하게 되더군요.
특히 끝판왕으로 보이는 남극대륙에서의 초대물 낚시터에서는 무엇이 잡힐지...
낚시 외에도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었으며 자신이 낚시를 해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그녀들의 능력치 향상과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더군요.
낚시와 미녀의 조합,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상당히 신선한 조합이었습니다.
장비를 정비하고 미녀와 함께 바다로 떠난 낚시여행! 첫 느낌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높은 퀄리티로 표현을 해놓은 그래픽도 맘에 들었고
과거에 즐겼던 다른 낚시게임들과는 다르게 가로로 넓은 시야에서도 바다낚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으며
최고는 직접 릴을 조작하는 방식과 물고기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손맛이 짜릿하다는 거였죠.
또 끊임없이 기다리는 실제 낚시와는 다르게 던지면 바로 들어오는 입질에
끊임없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제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뭔가 대어가 걸린 것 같은 느낌에 바짝 긴장을 하고 열심히 감아올리기 시작!
얼마 전에 낚시터에서 잡아올렸던 그 녀석이 생각나는 짜릿한 손맛!!
가득 기대를 하며 감아올렸는데 딸려 나온 것은 달랑 오징어 한 마리 ㅋㅋㅋ
그것도 무려 F 최하등급의 10cm 짜리 오징어라니 충격이었습니다.
이 작은 녀석이 이 정도면 이런 미터급들에서는
얼마나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게 될지 이거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저 50미터짜리 고래상어!! ㅋㅋ 저도 꼭 한번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 글고 보니 남극에서 잡아올린 것이 혹시 저것인 건가요? ㅎㅎ
그 외에도 해당 포인트에서 낚아올린 물고기들을 도감에 채워 넣는 도감 수집의 요소도 있어서
이것을 채워나가며 낚시를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도감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 아이템을 지급해주던데 이것을 모아서 나중에 크게 하나 낚아봐야겠어요.
그리고 낚시의달인 for Kakao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누가 낚시게임 아니랄까봐 입상자들에게는 5월 제철생선을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내용 ㅋㅋㅋ
5월 생선이면 뭐가있을까요? 봐서 저도한번 도전을! ㅎㅎ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진행되는 카페를 통해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다 낚아올린 별다방 아메리카노 ㅋㅋㅋ
게임을 하다 보면 일정 시간에 한 번씩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낚시터를 통해서 직접 상품에 도전하는 컨텐츠까지.
짜릿한 바다낚시의 손맛도 경험해보고
또 덤으로 군것질거리를 획득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낚시의달인 for Kakao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또 바다낚시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추콩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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