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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이 달의 핫한 게임 !!MMORPG게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엘로아

 

이 달의 핫한 게임 !!MMORPG게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엘로아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에게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잇습니다. 일단 가장 큰 화제가 된 게임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많은 유저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이 바로 오늘 발매가 되었고, 얼마전에는 넷마블의 새로운 신작 MMORPG 게임 엘로아가 파이널테스트를 시작을 하였죠. 두 게임 모두 제가 기다렸던 게임이였는데, 동시에 나오다니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발매되기 얼마전 등장한 넷마블의 새로운 신작 엘로아 !!

비록 파이널테스트이기는 하지만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화제의 MMORPG 게임인데, 저도 이번 와우의 확장팩이 나오기전 파이널테스트가 시작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엘로아를 즐기고 있었는데, 과연 엘로아는 어떤 게임성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함께 이달의 핫한 게임이 될수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엘로아의 장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뽑으실텐데, 동화풍의 그래픽을 보여주고있기에 라그나로크가 생각이 난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엘로아의 장점이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뿐이냐구요 ? 아닙니다.

엘로아의 가장 큰 특징, 바로 태세변환이라는 독특한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는 점입니다.

 

 

 

태세변환 !?!?!?

 

 

아마 엘로아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바로 이 태세변환 시스템에 반하여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 태세변환을 통한 화려한 액션에 반하여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니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궁투사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궁투사로 플레이하면 처음 들고 있는 무기는 대포 !!

 

 

하지만 이렇게 활로 바꾸어 전투가 가능한데, 그냥 무기만 바뀌는 시스템이면 따로 테세변환이라고 만들어 뒀지 않았겠죠 !?

바로 태세변환을 통해 이렇게 활이나 총, 대포 등 바꾸어 가며 전투를 치르는데, F1, F2, F3 키를 누르면 전투 중에도 무기를

바꿀수가 있는데, 각 태세변환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과 특징들이 다 다르다는 점이 엘로아의 재미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총으로 태세변환을 하여 전투를 치르면 적을 관통하면서 데미지를 줄수가 있고, 활로 태세변환을 하여 긴 사거리와 강력한 데미지를 이용하여 적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습니다. 그럼 대포는 !? 바로 궁투사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메즈기와 거리를

벌리는 스킬이 있는데, 이 태세변환을 통해 전투를 치를때 특유의 손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종합을 하면 처음에는 활의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적을 먼저 공격을 한 후 적 몬스터가 다가오면 빠르게 총으로 태세변환을

하여, 적을 관통해서 여러명에게 피해를 준 다음 대포로 바꾸어서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사냥이 가능하였습니다.

 

 

 

참 쉽죠 !? 사실 아직 스킬이 각 태세변환마다 3개 밖에 못쓰지만, 손이 아주 바빠지더군요.

나중에 여러개의 스킬을 쓴다고 하면 !?!? 컨트롤 하는 맛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엘로아에는 태세변환 말고 이렇게 펫이라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저레벨 단계이지만 이렇게 든든한 늑대를 퀘스트로 주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였네요 ㅎㅎ 이 펫들에는 탑승이외에도 다양한 특성들이 있다고 하니 빨리 펫들을 합성하여 더 좋은

펫들을 한번 얻어보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화려한 액션 플레이가 가능한 엘로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엘로아의 최종 목표는 바로 이 엘리트로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엘리트로드가 되기위해서는 필드에 있는 보스몬스터와 던전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사냥한 뒤에 피의 격전지에서 다른 유저와의 결투를 승리하여 명예포인트를 얻어야되는데, 다른 유저와의 결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컨트롤 !!!

열심히 컨트롤 연습을 하여 모두 엘리트로드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