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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던파와 같은 장르의 미스틱파이터 후기와 함께 아프리카BJ철구 관련 소식 소개!

던파와 같은 장르의 미스틱파이터 후기와 함께 아프리카BJ철구 관련 소식 소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소식을 알렸던 미스틱파이터.

던파처럼 2D 횡스크롤 장르를 지닌 게임이죠.

지난 주 테스트를 통해 유저에게 공개되었으며 저 역시 직접 플레이하면서 미스틱파이터를 즐겼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스틱파이터가 어떤 모습으로 제작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틱파이터를 시작하면 캐릭터 하나를 선택한 뒤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는 뱀프와 검사, AF 총 3명.

하지만 분홍색 머리카락을 지닌 여성 마법사의 일러스트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근 시일내에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미스틱파이터를 시작하면 조작방식과 공격법에 대해 간단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라이딩 시스템.

튜토리얼 진행 도중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전차가 등장하고, 이후부터 직접 조종하며

주변 사물 및 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미스틱파이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스크린샷을 살펴보니

튜토리얼 모드에서 등장하는 전차 외에도 수륙양용 기계 위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것 같네요.

다양한 전투 방식과 더불어 새로운 맵들은 게임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들이죠.

 

 

 

튜토리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대 모습의 모습입니다.

괴물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근접 공격이 특징이지만, 움직임이 느리고 공격하는 횟수도 적기 때문에

몬스터의 행동을 미리 눈치채기 쉬우며 회피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유저가 선택한 캐릭터의 스킬이나 콤보 연습으로 제격이죠.

 

 

 

미스틱파이터에서는 단순히 적들이 등장하여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외의 상황에 난입하여 공격을 퍼붓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위의 스크린 샷처럼 헬기에서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기도 하죠.

반복되는 전투로 인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환기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아프리카BJ철구가 미스틱파이터를 플레이하는 방송이 있다고해서 찾아봤는데

미스틱파이터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플레이하더군요.

그중 다른 유저와 PVP를 벌이는 과정에서 패배하자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모니터를 던져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흥분하더라도 이런 방식으로 해소하면 안되겠죠?

 

 

세밀한 그래픽과 흥미로운 게임 완성도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스틱파이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대부분의 제작달성은 해냈다고 보고 있으니 남은 것은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최선의 게임이 되도록 수정하는 것만 남았으리라 예상됩니다.

이후 추가 테스트 및 서비스가 진행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여 플레이하고 싶어집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