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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게임

니들이 공성전을 알아? 롤플레잉 웹게임 일파만파!

니들이 공성전을 알아? 롤플레잉 웹게임 일파만파!



문파를 기반으로 하는 공성전과 자유로운 필드 pvp를 즐길 수 있는 웹게임 일파만파 입니다.

이 게임은 꽃보다 할배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계시는 신구 선생님께서 

모델을 하고 계신 게임입니다.




사진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예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절 의 

신구 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일파만파의 인터페이스 모습입니다.

인터페이스가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모두 게임 내에서 필요한 부분이며 쉽게 구분이 잘 되어 있어 편리 합니다.

또한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자동으로 반짝이는 힌트를 주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백호/주작/청룡/현무로 4가지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캐릭터들은 고유의 직업으로 구성되어 지지 않으며 성별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술이 목숨보다 중요하며 음주가무의 달인!! 이라는 소개를 보고 

청룡을 선택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화면을 보게 되시면 공감하시겠지만 무협 RPG게임 다운 그림채와 배경입니다. 

RPG이지만, 웹게임의 특징인 자동 길찾기, 자동 전투가 잘 되어 있어 레벨업도 쉬우며,

웹게임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화려한 스킬 효과와 필살기 등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중 하나! 바로 영물입니다.

영물은 달토끼(토끼외형)->낙하수귀(거북이)->전혼호저(맷돼지)->성군백호(백호)->태고곰왕(곰)->오색신우(황소)->

타화노린(용)->적염봉황(용)으로 육성과 진화를 통해 강력한 모습으로 거듭나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주는 펫입니다.



이 외에도 문파/협객/강호/캐릭터 강화등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문파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단축키 [O]를 눌러 문파를 창설하거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하게 되면 다양한 헤택과 임무를 통해 더욱 강한 강호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파 가입시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영토 보상/ 영토 던전 / 문파 녹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매일 아이템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재미를 주는 것은 바로 영토 보상!

영토 보상이란 바로 이 게임의 주된 재미인 공성전을 통해 획득이 가능한데요.

비운성, 오양성 공성전에서 승리한 문파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매일 아이템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성전은 일파만파에 빼놓을 수 없는 컨텐츠 중 한가지 이겠죠!?

공성전은 매일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성전이 시작되면 비운성과 오양성의 점령 문파의 깃발이 공격 가능한 상태로 변경이 되며,

이 때 깃발 근처에는 각성의 수비대장 NPC와 정예 수비 NPC가 배치되어 

각 문파의 깃발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수비를 할 때엔 각 수비 NPC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지만 해당 성의 점령 문파원이 엽전을 주고 각 성의 잡화상점 NPC에게 

수비대장 및 수비 NPC구매가 가능하며, 이 NPC들은 구매를 한 문파원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게 됩니다.



공성을 할 때는 해당 NPC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깃발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다만, 깃발을 쓰러뜨린다고 하여 그냥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깃발을 쓰러뜨린 후 해당 문파의 인원 중 한명이 

깃발을 세우는 시도가 가능한데 이 깃발을 정상적으로 세워야지만 해당 캐릭터가 소속된 문파가 성의 주인이 됩니다.



성의 주인이 되게 되면 각 성의 중앙에 문주의 동상이 세워지게 되며, 

성주의 문파원만이 입장 가능한 던전이 생성되고 문주에게는 성주 탈것이 지급되며 

서버 내 경험치 추가 획득 이벤트를 열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일파만파는 무협 액션 RPG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사조영웅전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를 접미해 

웹게임이지만 온라인 게임의 느낌을 주는 게임이며, 

인물 설정이나 스토리가 단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