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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아이온? 와우? 이제는 동양적인 신작MMORPG게임 아스타!!CBT플레이 후기!!

아이온? 와우? 이제는 동양적인 신작MMORPG게임 아스타!!CBT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센티멘탈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소개해드린바 있는 신작MMORPG게임 아스타 CBT플레이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던것처럼 아스타는 동양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오픈전부터 동양판 와우라고 불리우며 많은 MMORPG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는데요.

CBT를 참여해본 결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성과 독특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부터 신작MMORPG게임 아스타 CBT플레이후기를 시작해볼게요.

  

 

 

 

 

 

 

 

아마 MMORPG장르의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와우를 떠올리실텐데요.

물론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즐겨하고 있는 게임이긴하지만, 한때는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했죠.

저 역시 꽤 오랜기간동안 와우를 플레이 했던 유저 중 한사람인데요.

와우를 플레이하면서 간혹 와우가 한국적인 분위기로 바뀌면 어떤 분위기일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다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물론 지금까지는 생각만으로 그쳤었지만,

이제는 와우의 동양판이라고 평가받는 아스타의 등장으로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캐릭터의 특성부터 직업 스킬 모든것을 동양적인 분위기로 구현하면서,

기존 와우유저들 그리고 MMORPG게임유저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사설이 조금 길었네요.

 

 

 

 

 

 

아스타를 시작하기전 캐릭터를 먼저 생성해야겠죠, 

아수와 황천 이렇게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MMORPG게임인만큼 두 진영간 전투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뭐 기존의 MMORPG게임들이 그러했듯, 각 진영의 유저들간 대립이 생기고, 스토리 또한 각 진영간 싸움으로 몰고 갈거라 예상됩니다. 역시 MMORPG게임에 이런점이 빠질 순 없죠.

 

 

 

 

 

 

 

 

또한 두 진영간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역시 다른데요.

아수 진영에는 인간과, 용족, 호족이 존재하는 반면에,

황천 진영에서는 인간, 도깨비, 야요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 역시 꽤나 인상깊었는데요, 캐릭터들의 독특한 외형도 인상적이지만,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을 통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아스타에 최초 접속해서 처음 본 아스타의 배경은, 역시 동양판 와우라

평가가 무색할만큼, 굉장히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UI또한 굉장히 직관적이고 심플한 모습으로 구현되어 있어,기존 MMORPG게임을 즐겼던 유저들 혹은,

초보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금새 파악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스타에서는 자동이동기능을 지원 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요,

해당 퀘스트에 대한 네비게이션이 캐릭터 아래의 화살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동에 대해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스타를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 중 하나는,

바로 퀘스트 클리어 이후 다시 퀘스트NPC를 찾아가 보상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아스타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화면 상단에 물음표가 표시되고,

물음표를 클릭하면 그 자리에서 퀘스트 완료!

이부분이 자동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을 상쇄할만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키에이지나 여타MMORPG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발에 땀나도록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몰라요-_-

 

 

 

 

 

 

아스타의 전투시스템은 타켓팅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격이나 스킬모션이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거기에 조작감이라던지, 타격감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어쨋든 이번 신규MMORPG게임 아스타 CBT플레이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우선 동양풍의 분위기와, 지금까지 보았던 MMORPG게임과는 다른 독특함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비록 CBT서비스였지만 딱히 흠잡을 곳 없는 게임성과, 안정된 운영을 보여주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 아니었다 생각됩니다.

정식오픈까지 조금 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내MMORPG게임시장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