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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MMORPG게임추천, 드디어 공개된 신작MMORPG게임 아스타 CBT테스트 모집 소식!!

MMORPG게임추천, 드디어 공개된 신작MMORPG게임 아스타 CBT테스트 모집 소식

 

 

 

안녕하세요 센티멘탈입니다.

MMORPG게임유저라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신작MMORPG게임 아스타의 CBT소식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스타는 몽환적인 그래픽의 동양풍MMORPG로 지스타에서 공개 된 후,

많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CBT테스트를 통해

드디어 아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겠네요.

어쨋든, 오늘은 아스타 CBT테스트에 앞서 신작MMORPG게임 아스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아스타는 동양적인 배경의 정통 MMORPG게임입니다.

그간 아키에이지, 모나크, 테라 등 대작MMORPG게임들이 유럽 중세시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면,

아스타는 동양적인 판타지요소를 핵심요소로 삼아, 많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물론 블소나, 열혈강호와 같은 MMORPG게임들도 동양적인 배경을 모토로 삼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것도 사실인데요, 아스타의 경우 이미 공개된 영상과 일러스트만 보더라도,

굉장히 수준높은 퀄리티와 독특하면서도아름다운 동양미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작MMORPG게임 아스타는 두개의 진영과 세개의 종족으로 나누어 지는데,

먼저 아수와 황천으로 진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아수진영은 신들조차도 탐할만큼 생기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홈페이지내에 공개되어 있는 아수대륙의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어떤 분위기의 대륙인지는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반면, 황천의 경우 죽음조차 감추는 암흑세계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황천 역시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굉장히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스타는 보시다시피 두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진 만큼, 각 대륙의 종족 역시 다르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우선 아수진영의 종족은 인간, 용족, 호족 3가지의 종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우선 인간종족은, 조화를 추구하는 종족으로,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약하지만,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조화를 이루어가는 종족이기때문에,

차후 모든 직업을 선택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 종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용족은, 용의 비닐로 이루어진 신체를 가지고 있는 종족으로,

강인한 힘과 신체를 바탕으로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기존MMORPG게임의 근접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용족은 차후 무인직업만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호족! 호족은 생김새에서부터 이미 예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민첩함과 날렵함을 바탕으로 빠른공격 및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종족입니다.

호족은 차후 궁인과, 적인 직업을 선택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황천진영 역시 세가지의 종족으로 구현되어 있는데요,

인간, 도깨비, 야요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선 인간은 아수의 인간과 하나인 종족이었지만, 대륙이 갈라지면서, 차츰 변화 된 종족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나 특징은 아수의 인간종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황천의 인간 역시 모든 직업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깨비는, 아수대륙의 용족과 흡사한 종족인데요,

도깨비 역시 높은 체력과 강한 힘을 바탕으로 근접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종족입니다.

역시 직업선택은 무인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야요 종족입니다.

야요는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비로운 종족이라고 하는데요.

마법계열의 종족으로 보입니다. 별과 귀신들에게 지혜를 얻고, 이 재주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종족이라고 하니,

아마도 힐러계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또한 기존MMORPG게임들과는 다르게 파티플레이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솔로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들도 구현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실 파티사냥이 MMORPG게임의 꽃이라고는 하나, 저와 같은 직장인, 혹은 라이트유저의 경우

혼자서 플레이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편의를 신경써서 게임에 구현하였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됩니다.

 

 

아스타의 경우 이미 몇차례의 CBT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어낸, 어느정도 검증된 게임인데요.

참여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좋은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MMORPG게임 와우의 동양버전같은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년간 와우를 즐겼던 유저이기때문에, 아스타가 더욱 기대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스타의 CBT테스트기간은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고 하는데,

과연 아스타가 유저들의 기대의 부흥하는 MMORPG게임이 될 수 있을지,

현재 다소 침체되어 있는 MMORPG게임 장르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보면서,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타 CBT 신청하러가기 asta.han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