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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웹MMORPG 리니지의 추억이 느껴지는 판타지웹게임 아케인워즈 후기

웹MMORPG 리니지의 추억이 느껴지는 판타지웹게임 아케인워즈 후기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국산 웹게임 아케인워즈가 OBT가

시작 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지난 비공개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어

이번 OBT에서도 꽤나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있는 리니지가 생각나는 아케인워즈를

직접 한번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일단 아케인워즈에는 전사와 마법사 주술사와 정령 총 4가지 직업이 존재하는데

저의 경우 마법사를 선택하여 플레이했습니다. 마법사의 경우에는 불이나 얼음등의

원소를 사용하여 적들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사람들이 많네요. 몹 리젠이 빠른편이라 다행이지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케인워즈의 아이템 착용시 모습이 변화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외산 웹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외형은 변하지 않고 그냥

능력치만 변하는 게임들이 많았던 반면에 아케인워즈의 경우에는 국산 웹게임답게

한 부위 한 부위 아이템을 착용했을때 모습이 캐릭터 외형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마법사의 경우 강력한 데미지를 지니고 있기때문에 컨트롤만 가능하다면 몰이사냥

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몰이 사냥을 하는 방법은 여타 게임에서도 그렇듯

한대씩 때려준 후 몰아서 한번에 마력회오리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컨트롤

실수가 날 경우 그냥 바닥에 눕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조심! ㅎㅎ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 수 있겠지만 사냥을 할때 

얼음화살을 사용하여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든 후 화염구나 다른 딜링스킬을

사용하는게 물약을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사냥법입니다.

 

 

[출처 - 아케인워즈 공식홈페이지 스크린샷]

 

아케인워즈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공성전인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아케인워즈의 공성전은 상당히 치열한 편입니다. 여러 길드들이 공성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데 리니지때도 그렇지만 공성전만큼 재미있는 컨텐츠는 없죠.

저 역시도 레벨을 좀 올린 후 길드에 가입해서 바로 공성전에 투입! 하려고합니다.

 

 

 

현재 아케인워즈에서는 Grand OPEN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캐릭터를 생성만

해도 자동으로 응모되는 한국형 웹 RPG 새롭게 시작하라 이벤트와 레벨업만 하면

100% 당첨되는 한국형 웹 RPG 진화를 경험하다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http://pub.game.daum.net/arcane/news/event/index.daum

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웹MMORPG를 자주 즐기는편인데 아케인워즈는 최근 해본 웹게임 중

가장 완성도 부분이나 중독성이 매우 높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웹게임들이 나오게

될 테지만 국내 웹게임들이 양산형 외산 웹게임들에 지쳐있는 웹게임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더욱 더 좋은 운영과

업데이트들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케인워즈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