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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판타지웹게임 웹MMORPG 리니지 같은 아케인워즈 즐겨보다.

판타지웹게임 웹MMORPG 리니지 같은 아케인워즈 즐겨보다.

 

 

 

 

 

많은 중국산 웹게임이 양산되는 요즘 할만한 웹MMORPG 게임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재미있는 중국 웹게임들도 꽤나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 그냥 양산형이라는 느낌이

드는 웹게임들이 많이 있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리니지 같다고 느낄정도로 재미있게

즐긴 웹게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케인워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케인워즈는 중국에서 만든 웹게임이 아닌 국내개발 웹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웹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모였지요. 그리고 얼마전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물론 저도 판타지웹게임 아케인워즈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아케인워즈를 처음 실행하게되면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인데요.

전사, 마법사, 주술사 그리고 옆에는 선택할 수 없는 직업 1개가 더 있는데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법사를 선택했습니다.

 

 

 

 

 

본격적인 웹MMORPG 아케인워즈에 접속하게되면 세계관이 담긴 인트로 영상이

펼쳐지게됩니다. 플레이하게되는 주인공은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령의

힘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케인워즈의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웹MMORPG이지만 꽤나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저는 개인적으로 리니지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킬의 이펙트도 꽤나 괜찮은 편이라

사냥을 하는데에 손맛이 꽤나 느껴지더군요. 전사로 선택했으면 손맛이 좀 더

좋았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여러가지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꽤나 스펙타클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첫 리치킹과의 전투에서는 3명의 용병들과 함께 싸우는데 나중에 직접

용병들을 고용해서 함께 전투에 임할 수 있다는것도 아케인워즈의 매력입니다.

 

 

 

 

길게 아케인워즈를 즐기고 싶었으나 여건상 얼마 많이 즐기지는 못했는데

확실히 웹게임의 묘미인 중독성이 꽤나 뛰어나더군요. 판타지의 세계관도 잘

담아내어 판타지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 외에도 PvE와 PvP, 아이템 개조 및 공성전등의 즐길거리들이 풍부하여

웹게임이지만 웹게임같지 않은 그런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어서 더욱 더 다음

테스트가 기다려집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시스템은 공성전인데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길드레벨을

4 이상 올려야하면 공헌도가 3,000 포인트 이상이어야만합니다. 성을 소유한 길드의

경우에는 고유 영지스킬을 사용 가능하며 길드 전용망토와 던전등의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웹게임을 못하는 지인과 함께 해봤는데 자동사냥이나 자동이동등의

기능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판타지웹게임

아케인워즈를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CBT가 4일밖에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데 오픈 사전 점검

테스트가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니 빨리 금요일이

오길 바라면서 아케인워즈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아케인워즈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