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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캐주얼MMORPG게임 FNO 대체할 헬로비너스가 모델인 게임 라임오딧세이

캐주얼MMORPG게임 FNO 대체할 헬로비너스가 모델인 게임 라임오딧세이

 

 

 

 

캐주얼MMORPG게임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재미있게 즐길만한 RPG게임입니다.

이런 게임들 중 얼마전 FNO가 서비스를 종료하여 현재 많지 않은 캐주얼MMORPG게임

들을 즐기던 유저들이 갈 길을 잃은 상황입니다. 저 역시도 FNO의 서비스종료가

참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 나름 괜찮은 캐주얼MMORPG인데 말이죠...

 

 

그 중 다행히도 라임오딧세이라는 귀여운 캐주얼MMORPG게임이 FNO를 즐기던

유저들의 입맛을 조금이라도 채워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더불어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라임오딧세이를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라임오딧세이에는 총 3가지 종족이 존재합니다. 이들 종족마다 각각의 스토리가

다르니 시간이 된다면 전부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휴먼종족의 마술사를 선택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할때에는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복잡한 커스터

마이징을 싫어하시는 분들의 경우엔 상당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옷 저옷도 미리 입혀볼 수 있고 포즈도 취해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접속하게되면 휴먼종족의 기본적인 설명이

나오게됩니다. 내용인즉슨 특산품 보석산호를 채취하여 번영한 휴먼종족이

라임의 소문을 듣고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실질적인 게임에 접속하게되면 이런저런 간단한 팁을 보여주어

처음 RPG게임을 접하는 유저라도 별로 어려움이 없이 라임오딧세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다른 MMORPG를 즐겨본 유저라면

튜토리얼을 자세히 읽지 않아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라임오딧세이의 마술사는 원거리에 특화된 클래스로 강한 스킬데미지를

보여주지만 여타 다른 RPG게임과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 컨트롤이 중요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라임오딧세이에는 전투직업 외에도 생활직업이 존재합니다.

대장장이와 재봉사 그리고 요리사가 존재하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생활직업을 선택하여 육성하면 되겠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더불어 몬스터들 역시도 무섭기보다는

귀여운 펫같은 느낌입니다. 퀘스트와 관련된 몬스터에는 머리위에

물음표가 떠 식별이 용이하도록 되어있더군요.

 

 

현재 라임오딧세이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헬로라임TV와 헬로라임미션등의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라임오딧세이 공식홈페이지

(http://pub.game.daum.net/lime/index.daum)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캐주얼MMORPG게임 중 가장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라임오딧세이가 헬로비너스와 함께 쭉쭉~ 위로 올라가길

바라며 이것으로 라임오딧세이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