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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온라인게임]알트원의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 레볼루션 테스트!


[신작온라인게임]알트원의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 레볼루션 테스트!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의 레볼루션 테스트는 3차 CBT를 뜻 합니다.
워렌전기는 특이하게도 매 CBT 마다 CBT의 이름이 있더군요.
2차 CBT때는 파이널 전쟁테스트라고 하였고요.
아마도 각 테스트 때 테스트의 방향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알트원의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는  CBT를 참 자주 합니다.
대부분 신작게임들은 CBT의 텀을 수개월 두고하는데요.
워렌전기는 지난 파이널테스트 이후 2주만에 레볼루션 테스트를 진행 하네요.

또한 추후 스트레스 테스트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라는건 서버의 과부하 테스트를 말하는데요.
스트레스 테스트에 성공한다는 것은 곧 워렌전기가 오픈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 동안 쟁에 대한 시스템을 강조해왔던 워렌전기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테스트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는 판타지 게임 입니다.
근데 특이하게도 판타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법사가 없습니다.
법사 대신 기술자라는 클래스가 있지요.(총 쏨)
판타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는 법사 유저도 상당하지만 기술자도 워렌전기에서는
인기가 상당하더라고요.( 유저 전쟁?에 좋다고 합니다.) 법사의 경우 주로
버프와 회복위주로 가기 때문에 랩업이 느려 키우기에 다소 까다로운게 사실 입니다.

그런면에서 워렌전기에서 기술자가 다른 클래스에 비해 공격력이 약한 편이지만
키우는데 들이는 공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돌아다이나 발견한 짤 ㅋ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의 특이사항은 전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렌전기에는 정규전과 섬멸전 등이 있는데요.
섬멸전, 정규전 모두 참여를 해본 결과 역시 유저들과 함께 하는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섬멸전은 몬스터와의 대결, 정규전은 유저들간 반반씩 나눠 전투를 벌이는 것인데
처음 할 때는 막싸움형태였지만 몇번의 CBT를 거치면서 유저들도 점점 전략을 갖추어 되어
몇몇 유저분들의 지휘를 통해 점점 체계화된 전투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섬멸전은 처음에 거대한 몬스터들만 있어 다소 어렵겠다 싶었지만 다른 유저들이 몸빵을 해주고
뒤에서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하니 생각보다 할만하더군요.
범위공격만 조심하면 특별히 맞을 일도 없이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규전은 사람들끼리의 싸움인 만큼 서로간에 눈치를 많이 봐야 했습니다.
시작할 때 쯤엔 항상 어느분이 전사들이 앞서가서 상대를 유인해오락 외치더군요.
그리고 궁사나 기술자는 뒤에 대기하다가 유인되어 오는 적들을 향해 일제사격하로고 하고요.
서로가 유저다보니 적도 눈치를 채고 중간에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잡았다 생각했지만 물약으로 체력을
회복함으로써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유저를 쫓아가다가 오히려 제가 얻어맞고 죽는 경우도 많았고요. 이것이 PVP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그래픽이 계~속 발전 하더군요.
이번 레볼루션 테스트 때에는 그래픽이 화사하면서도 선명한 모습이었어요.
여캐의 옷을 벗기면 대박....ㅋㅋ


그리고 워렌전기는 연예인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누군지 아시나요??
맞춰보세요^^ 힌트는 임요환 입니다. ㅋ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알트원이 이전 개발작 십이지천에서는 김가연이 십이지천의 광팬이다라고 여러번 언급했었다는 것을요.
실제로 이번 워렌전기 역시 가수 신해철씨와 김가연씨가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각종 보도기사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벌써 3번째 테스트를 진행한 알트원의 신작온라인게임 워렌전기 !!
이제 곧 오픈베타를 얼마 남기지 않은 모습인데요.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OBT도 곧 오픈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지금 운영하는 모습은 적극적이고 유저의견을 많이 수렴하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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