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TCG게임] 전세계인들과 함께하는 전략 TCG게임 카르테

[TCG게임] 전세계인들과 함께하는 전략 TCG게임 카르테

 

국내 유저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전략 TCG게임 카르테를

요즘 푹 빠져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적절한 카드조합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전략을 겨루는 방식의 게임으로써

상대방을 이기는 쾌감이 타 게임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전달되는 것이 TCG게임만의 매력이 아닐까???

국내에서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틀어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TCG를 즐기고 있다고한다. 오프라인 샵이 등장할 정도고

듀얼장이 생성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카드게임의 매력집합체 '카르테'에 빠져보자

카르테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가지고 상대방과의 전략을 겨룬다.

공격과 방어 그리고 마나생성 스킬카드 타로카드등 그 종류를 유저의 취향에따라 셋팅을 하여 조합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를 가지고 직접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있다.

오늘은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에 대한 것을 살펴볼까한다. 게임이 시작이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상대방 진영과

자신의 진영으로 나뉘어진다. 자신의 진영과 상대방 진영의 덱들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가

진행이되어야한다.

경기 시작후 상대방과 가위, 바위, 보 카드를 선택해 초반 공수를 결정을 하게된다.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여 가위, 바위, 보를 해보자.

공수가 정해지면 자신과 상대방의 덱이 들어오게 된다. 기본적으로 마나 생성카드와 마법카드 크리쳐 카드등이

덱으로 들어오게 되며 본격적으로 배틀이 시작되게 된다. 카르테는 전체적으로 유저의 마나생성량에 따라 카드를 건드릴 수 있는 수량이 결정되기에 카드를 마나로 생성을 해줘야한다.

기본적으로 마나생성 카드를 샤드존과 마나존을 활용 하여 마나로 바꾸어 줘야한다.

샤드존 : 카드를 샤드존으로 옮길시 샤드존에 가있다가 다음 턴에 마나존으로 옮겨지게 되며 한턴뒤에 늦게 마나존으로 이동되 되는 대신에 우측하단의 여분 덱에서 한장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마나존 : 마나존으로 카드를 옮기게 되면 옮긴 즉시 마나가 상승하게되며 바로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샤드존으로 옮겼을때 받는 여분 덱을 가져올 수 없게된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샤드존과 마나존을 적절히 사용하며 플레이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카르테의 카드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자.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우측 상단의 레벨과 아래의 AP와 HP다.

레벨은 카드를 이동시키는데 드는 마나의 량을 뜻한다. 즉 위의 카드는 마나가 5가 있어야 공격이든 방어든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나가 5가있으면 위의 카드를 어택/방어 자리에 놓을 수 있으며 마나5는 0으로 떨어지게 되며

다음 턴에 다시 5로 돌아오게 된다.

AP는 카드의 공격력을 뜻 한다. 해당 카드가 다른 카드를 공격시 4의 데미지를 주게된다

HP는 말그대로 카드의 생명력이다. 3의 HP를 가지고 있는 해당카드는 3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카드로 부터 공격을 받으면

HP가 0이하가 되므로 카드가 소멸하게된다.

공격을 받게되면 공격력 만큼의 데미지를 입게되며 HP가 없어지면 카드는 사라지게 된다.

또한 좌측의 가장큰 카드인 '히어로'카드위의 스킬카드가 함께 들어가 있는 상태, 스킬카드와 마법 카드를 조합하여 더욱

강력한 카드로 만들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은근한 머리싸움을 즐기는 유저들은 TCG가 딱이 아닐까????

TCG장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 팬들을 가지고 있었다.

카르테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카르테는 GSP 시스템을 통해 국내 유저들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전세계모든 유저들과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샷만봐도 상당히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현재 카르테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필자 역시 언제든지 다른 나라 유저들과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렇지만...

은근한 국가전이 쉴세없이 펼쳐지고 있었다...그중에서도 한국인과 일본인의 대결은....

정말 치열하다...특히 TCG  강국인 일본이 참여를 하고 있음에도....한국인들의 게임력은 정말...위의 스샷만봐도

왜 우리나라가 게임 강국의 대열에 올랐는지....LOL/스타2 등 다양한 게임에서 외국인들의 한국인 기피현상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카르테도그러는게 아닐까??? ㅋㅋㅋ

(한국인이 게임을 너무 잘해 한국인이 들어오면 게임하기를 꺼려한다고 한다)

 

MMORPG, RPG, MORPG 너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출현이 요즘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오랜만에 즐기는 TCG 머리식힐때, 시간없을때, 잠깐잠깐씩 즐기기 정말 무리없으며, 게임자체의 재미인

풀어가는재미 승리하는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