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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 MMORPG,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급 부상한 라플라스엠 플레이 리뷰

 

오프닝 영상만 봐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동화풍의 그래픽을 가진 라플라스엠은

요즘 출시되는 다른 MORPG들과는 조금 달리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은은한 멜로디를 가진 BGM은 청각적 요소까지 만족을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라플라스엠만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시각적 요소를 자극하는데요.

7월 24일! 아리가 서울에 찾아오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또 한번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만약 제가 아리의 모험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게임 속에서 바깥세상으로 나온 아리에게 서울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경복궁과도 같은 곳을 소개해주고 싶어집니다.

 

우선 게임에 들어가면 전사, 마법사, 성직자, 도적 이렇게 4개의 클래스 중에서

하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스킬 레벨과 캐릭터 레벨이 50이 되면 전직을 통해서

두 개의 전직 클래스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캐릭터를 선정하기 때문에 전직 클래스에 대한 특징들도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사를 택하였는데, 전사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고

도적보다는 공격력이 낮지만 방어력이 높아서 파티원을 보호하여 생존율을 높여주는 특징을 갖고 있더군요.

저는 파티 시스템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전사를 택했습니다.

 

인게임은 전체적으로 카툰풍의 그래픽을 자랑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더군요.

위에서 잠깐 언급 드린 바와 같이 탄탄한 성우진 덕분인지 더빙과 BGM 또한

귀를 만족시켜주어 더욱더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선택한 전사는 화끈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검을 들고 빙글 돌며 딜을 넣는 ‘칼날 폭풍’ 스킬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이 끊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빛의 보호’ 스킬은 자신의 막기 확률을 증가, HP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파티에서 탱커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각 스킬들은 유저의 선호에 따라서 원하는 데로 습득을 하고 레벨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더 세세하게 설명드리면, 처음에는 퀘스트 위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메인 스토리나 서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레벨 10이 되는데,

이때 우측 상단에 왕국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열리게 되면서 처음 열리는 던전이 카드 던전이 됩니다.

이렇게 레벨링을 하면서 첫째 날에 모든 콘텐츠를 완료했다고 가정하면 최대 28에서 29레벨까지 올릴 수 있더군요.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이렇게 모든 콘텐츠가 열리고,

이때부터는 퀘스트보다는 왕국 콘텐츠를 통해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즐기시면 됩니다,

'따봉 마크’ 가 있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장비 던전과 카드 던전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라플라스엠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요소이니 먼저 즐기면 좋겠죠?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게 제가 라플라스엠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기도 합니다.

장비 던전과 카드 던전은 이렇게 레벨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르고,

1인 도전과 파티 도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혼자서 클리어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은 파티를 맺고 도전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고,

2배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입장 횟수가 3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보상이 좋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 던전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운에 따라서 조금 더 좋은 카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황금카드가 제일 좋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황금 카드는 거의 강화를 해둔 상태입니다.

이 카드가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데, 장비와는 별개로 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가 있더군요.

또한 어떠한 카드는 변신 스킬과 클로브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카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캐릭터를 더 강하게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 던전 4층을 1인으로 도전할 때인데요,

클리어를 얼마 남기지 않았는데 제가 죽기 일보 직전이어서 변신 스킬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변신을 하면 순간적으로 체력이 변신 캐릭터의 체력이 되기 때문에

저는 저의 전투력보다 조금 높은 던전을 도전할 때 이렇게 죽기 직전에 변신 스킬을 쓰곤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전투력 커버가 되더군요.

이렇게 전략적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변신 스킬이 3개가 있어서 3개를 착용한 상태! 

 

대표적인 카드, 장비 던전 외에도 다른 사람과 대결을 펼치는 아레나,

호송, 신의 시련, 드래곤 레어 콘텐츠가 있습니다.

콘텐츠가 너무 다양해서 다양하게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겁니다.

참고로 경험치를 많이 획득하고 싶으시면 파티를 맺고 호송을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신의 시련이라는 콘텐츠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만 열리는데 저것도 경험치를 어마어마하게 주더군요.

고렙이 될수록 저 2개로 많이 이득을 봤네요. 

 

RPG의 중요한 요소인 육성이 빠질 수 없겠죠?

캐릭터 육성뿐 아니라 이렇게 펫도 육성하고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던전을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 중에서 던전에 최적화된 펫을 데리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썸머 주스’ 아이템을 펫에게 주면서 육성시키고, 희귀의 펫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펫 중에는 현재 수호구리 펫이 가장 좋은 펫이라 저는 수호구리 펫을 출전 펫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점은 펫을 통해서도 캐릭터 공격력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겠죠? 

 

현재 저는 50레벨에 도달해서 전직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스킬 포인트가 아직 50레벨에 도달하지 않아서 경험치를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경험치를 모아서 이렇게 스킬 포인트로 교환을 할 수가 있더군요.

따라서 스킬 포인트를 모으지 못했더라도 50레벨 먼저 도달하고 천천히 모으셔도 됩니다.
 

단순한 전투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라플라스엠은

현재 인 게임 내에서 ‘출석 이벤트, 누적 접속 이벤트, 레벨 업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마저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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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ZLONGAME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