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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대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드디어 12번째 직업 궁사 사전예약 시작!

대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드디어 12번째 직업 궁사 사전예약 시작!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각성 등,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레이드 앤 소울. 
최근 검사 직업의 3번째 각성 어검에 이어 권사의 3번째 각성 계열인 흑랑을 업데이트하며
공식 콘텐츠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 부분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블소의 12번째 신규 직업 궁사의 모습이었죠.

 

현재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 모습을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페이지가 오픈되어있습니다.
그간 많은 유저들이 활을 든 궁사 직업의 출시에 대한 많은 추측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 모습이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이전까지의 궁사라는 직업은 블소의 몇몇 몬스터로만 존재했기에
과연 어떤 능력을 선보일지도 궁금한 상황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 인벤 프리뷰 기사를 통해 곧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궁사의 특징적인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MMORPG에서 전통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궁사인 만큼 친숙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궁사의 스킬은 블소 특유의 리듬과 타격감을 가지고 있죠.
특히 이동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방식의 원거리 딜링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있던 다른 직업들에 비해 논타겟 타입의 기술들이 많고
고정된 딜 사이클이 아닌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이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다른 직업에 비해 컨트롤과 순간 판단력을 더욱 요구하게 되겠죠.
다만 캐릭터의 조작이 어려운 만큼 이를 익혀 정확히 적중시킬수록
이를 활용해 더욱 좋은 성능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궁사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산탄과 관통, 약점 포착 방식의 스킬들도 추가된다고 하더군요
좌, 우 대시를 비롯해 다양한 회피기를 기본으로 궁사만의 스킬들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딜 사이클을 보여준다면 파티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궁사는 격사와 마찬가지로 지휘 스킬을 가지고 있고
감지 타입의 스킬들을 활용해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겠죠.
블소에 있던 기존 원거리 딜러 형태의 직업들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컨트롤을 요구하면서도
이를 숙련시켜 적중시키는 과정에서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신규 궁사 직업은 진족과 건족으로 생성할 수 있기에
어떤 모습으로 궁사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해둘지 미리 생각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궁사 사전예약 기념 의상 ‘여명’과 그에 어울리는 신규 환영 무기 ‘정화’가 준비되어 있으니
6월 12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잊지 말고 꼭 미리 사전예약을 해두어야겠죠. 
뿐만 아니라 궁사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궁사의 모습과 함께
6월 5일 새롭게 공개되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0격납고’. ‘외전. 강철 장벽’ 2가지의 신규 콘텐츠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는데
왠지 비장하고도 거대한 맵의 전경이 이 장소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이전까지의 ‘외전’ 타이틀을 가진 콘텐츠들에서는
다양한 스토리와 강력한 레이드 보스몬스터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현재 새로운 12인 레이드의 출시가 아니냐는 많은 유저들의 추측이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스토리가 등장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까요?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궁사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앞서 설명한 궁사 업데이트 기념 의상 ‘여명’, 신규 환영무기 ‘정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해 삼성 보석함과 
빛나는 보석 망치 30개를 추가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많은 이들과 블소의 12번째 직업 궁사의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강력한 장비를 챙겨 신규 콘텐츠들과 함께 궁사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블레이드앤소울 궁사 사전예약 페이지

본 포스팅은 NC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