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인기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택시 타고 택시레이서 맵?!

인기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택시 타고 택시레이서 맵?!



늘 신선한 컨셉의 색다른 룰을 가진 맵을 만들어내는 인기모바일게임,

주사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임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택시레이서 맵이라는 새로운 느낌의 마블 게임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해서 오랜만에 모두의마블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를 하니 혹시나 플레이방법이 생각이 안 나는 유저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된 플레이방법 튜토리얼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S+ 등급 캐릭터와 여러 아이템들도 보상으로 받고

복귀 유저를 위한 복귀 한정 미션과 일일 미션도 받게 되었네요.

기존 유저들과의 갭이 있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미션들과 보상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모두의마블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택시레이서 맵.

그 동안 플레이할 수 있었던 기존 맵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몇 가지 눈에 띄는 신선한 룰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택시레이서 맵에서는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 턴에 한 칸씩 움직이는 택시를 타게 되면

다음 턴에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물론 택시 정류소에서 콜택시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타고 있는 콜택시를 불러서 원하는 곳에 상대 플레이어를 내리게 할 수도 있죠.



상대플레이어가 택시에 타게 되었는데

열기구에 있던 제가 택시 정류소에 도착해서 택시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이제 택시를 불러서 제가 원하는 곳에 내릴 일만 남았죠.


어떻게 상대에게 돈을 갈취할 지 고민하다 보니 너무 즐겁더군요.

저 유저 분께 함부로 택시를 타게 되면 어떻게 될지 보여주었습니다.

초반 부라 아직 저에게 비싼 땅이 없어서

한 바퀴 도는 겸 건물도 짓고 바로 통행료도 받으려고 

일부러 으슥한 빈 도시로 끌고 갔습니다.



너무 4번째 라인으로 가기엔 도시가 인수당할 게 너무 아쉬워서 

일부러 3번째 라인 도시를 선택해서 이동했습니다.

운 좋게 통행료를 올려주는 행운아이템 아기곰돌이까지 발동되어서

상대는 거의 파산 직전까지 가게 되었네요.

이 정도면 함부로 택시에 타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깨달았겠죠?



결국 상대에게 깊은 깨우침을 주고 승리했습니다.

택시레이서 맵에서 우승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팀전은 맵은 총 12바퀴, 개인전은 7바퀴를 돌면 레이싱 승리로 승리 보너스를 5배 받을 수 있고

아니면 상대를 파산시키거나 라인, 컬러 독점을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승리할 수 있죠.

캐릭터와 행운아이템, 주사위 등의 여러 가지 조합으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이후로 굉장히 쏠쏠한 보상들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S+ 에스텔, S+ 중력 증폭기, S+ 승부사의 건설장비, S+ 원격 건설 드론, S+ 블랙홀 주술 지팡이를

별사탕 교환소를 통해 코일을 모아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에스텔은 현재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위급 캐릭터고 심지어 [링크]이기 때문에

꼭 갖고 싶은 마음에 저도 열심히 별사탕을 모아서 교환하고 있네요.

복귀한정 미션을 통해 3000개의 별사탕을 획득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해야겠죠?



다이아 광산 초회 한정으로 1700 다이아를 얻을 수도 있고

계정레벨 달성을 통해서도 80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모두의마블 업데이트와 함께 굉장히 많은 보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오랜만에 복귀했더라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따로 적응 시간 없이도 저렇게 레이싱 승리도 하면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거든요.



택시레이서 맵을 내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이번 기회에 모두의마블에 복귀해서 다양한 보상들을 받아서

택시를 타고 맵을 열심히 돌아 우승하기도 하고

택시를 통해 도시를 선점해 컬러, 라인 독점을 하기도 하며

오랜만에 인기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을 한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