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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트로이 온라인 후기> 트로이 온라인 세계관에 등장하는 신들


<트로이 온라인 후기> 트로이 온라인 세계관에 등장하는 신들

트로이 온라인 세계관 후기.
트로이 온라인은 트로이 진영과 그리스 진영의 치열한 전투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이 된다.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전쟁' 그 후를 배경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어져 나간다.
오디세우스의 전략으로 트로이 목마 작전은 성공하였고 트로이는 불타버렸다.
그렇지만 트로이편의 신들은 전쟁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였고 신들은 여전히 대립을 하고있었다.



오디세우스는 12척의 배를 가지고 참가하여 그리스 군과 만나 뛰어난 지략을 통해 유명한 영웅
외눈의 거인 폴리페모스의 눈을 빼어버리기도 했던 신화가 있다.

<자신이 죽인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시체를 모욕하는 그리스의 아킬레우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제2의 트로이 전쟁 <아우티스 대전>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트로이는 준비태세를 갖추지 못하였고 무참하게 패배를 했다. 아우티스 대전의 주역은
아킬레우스였다. 아킬레우스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트로이의 영웅인 <헥토르>를 죽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헬레네에게 구애하는 파리스의 모습>

그러던 어느날 트로이 측의 사신으로 <파리스>가 그리스 진영을 찾아가게 되고
<파리스>는 그리스 진영의 여왕<헬레네>와 서로 눈이 맞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된다.<파리스>는 사랑하는<헬레네>
를 납치하여 트로이로 돌아가게되고 이 사건을 통해 제2의 아우티스 대전이 발생하게 된다.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아킬레우스>

그리스의 거친공격에 퇴각을 하던 중 <파리스>가 사랑하는 여인<헬레네>는 <아킬레우스>의 화살에 맞아
죽게되고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파리스>의 트로이 군대는 그리스를 처참하게 밟으며 승리를 하게되고
<아킬레우스>를 화살로쏴 죽인다.


그리스 신화에도 표현되어 있을 만큼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투는 신들의 싸움까지 번질 정도로 치열했다.
트로이 온라인 역시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치열한 전쟁을 그리고 있고, 양측 진영의 신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트로이와 그리스의 아가멤논과 헥토르의 역활을 양측 진영의 유저들이
수행을 함으로써 영웅의 유저를 따르면서 상대진영과 전투를 벌 일 수있다.

한편의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듣는 듯한 트로이 온라인의 재미있는 세계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