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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여태껏 이런 액션RPG 본 적 있어? 리버스D CBT 후기

여태껏 이런 액션RPG 본 적 있어? 리버스D CBT 후기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미려한 그래픽과,
바로 액션RPG 장르의 게임인 리버스D 입니다.
이번에 리버스D는 CBT를 4일간 진행했고,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에게 직접 플레이를 제공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정식 서비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미디어 간담회에서 나온 리버스D의 내용을 보고
흥미를 갖게 되어서 사전예약과 함께 CBT에 참여 신청을 했죠.
게임을 해본 결과 추후 정식 서비스가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을 정도로
잘 짜인 게임 시스템과 액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CBT를 즐겨 본 유저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게임에 들어간 순간부터 그래픽에 눈길이 가더군요.
모바일게임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그래픽을 볼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보통 액션RPG 장르의 게임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
점프를 하면서 공중 액션을 선보이는 게임이 많이 없는데 반해
공중에서 콤보를 이어지게 만들어서
끊김없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리버스D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를 띄워서 콤보를 넣을 때 그 자체의 화려함도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지루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리버스D에서는 모험을 진행할 때 한가지 영웅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한 게 아니라 다양한 영웅들로 파티를 구성해서
태그 형식으로 모험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별로 속성이 나뉘어 있고, 상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몬스터 속성을 확인하고 이에 맞게 태그를 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액션성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운용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리버스D는 그래픽, 액션뿐만 아니라 스토리 부분이 아주 뛰어나더군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바로 스토리 및 세계관에 관련 된 부분인데
구성과 플롯이 잘 짜여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 모험을 진행 할 때 아이라의 서, 낡은 이야기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앨리스의 서는 CBT에서는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아 볼 수 없었지만
추후 정식 출시가 된다면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 흥미진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튼튼한 구성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리버스D에서는 영웅의 강화 재료나, 게임 내 재화들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도 물론 존재합니다.
각 콘텐츠 별로 특별한 컨셉을 가진 맵과 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면서 간간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미션들이 난이도별로 잘 나뉘어 있어서
단계별 파밍이 가능하게 해둔 점도 마음에 든 부분입니다.

 

 

 

참고로 미디어 간담회에서 리버스D의 핵심 콘텐츠라고 발표됐던
 ‘성역’ 컨텐츠도 물론 해봤습니다.
성역 컨텐츠는 자신이 직접 만든 던전을 다른 유저들이 공략하거나
다른 유저가 디자인한 던전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던전을 디자인하는 것이기에
게이트 키퍼와 가디언, 룬을 배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이트 키퍼와 가디언들의 조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는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재미의 관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성역에서 유저들의 칩입을 막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고민하다 보면
확실히 디자인 하는 재미, 공략하는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게다가 다른 유저의 칩입을 저지하기 위해 그 던전의 주인인 유저가
난입도 할 수 있어서 자신의 성역을 수호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게임 내에서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CBT를 마친 리버스D는 보상이 풍부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리버스D OST 관련 이벤트가 있는데요.
리버스 D OST 작업에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작업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볼빨간사춘기가 부른 OST 영상을 SNS에다 공유를 하면
추첨을 통해서 리버스D OST 한정판 CD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 참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보스를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스와 관련된 현물 상품이 준비되어 있고
OST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SNS에다가
사전예약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리버스D
정식 오픈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공지된 바가 없지만
CBT를 즐긴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CBT 4일 기간 동안 3만여명의 유저가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90%이상의 유저가 정식 오픈 시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니까요.
이처럼 액션RPG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버스D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전예약에 꼭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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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터메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