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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공략

활2의 장비는 실력만큼 중요하다! 장비의 공략과 세팅 추천

 

 

저는 어느덧 아레나4의 중간 이상까지 점수를 올렸습니다.
10,000점을 넘기면 아레나5로 갈 수 있는데 어느덧 2,000점 안으로 들어와
아레나5가 가시권이어서 더욱 집중이 되는 요즘 활2 근황입니다.

 

 

활2에는 다양한 무기가 있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장비를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2의 모든 장비들은 등급과 희귀도가 있습니다.
등급은 처음에 획득한 그 등급 그대로 끝까지 유지되며 희귀도는
차후 승급을 통해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C등급, D등급 영웅 아이템보다 A등급, S등급 일반 아이템이 훨씬 유용하고 좋습니다.
승급을 통해 희귀도는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승급재료가 들어가긴 하지만
같은 레벨과 같은 희귀도가 됐을 때 능력치 차이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꽤 많이 차이가 납니다.
유저간의 개인차는 있겠으나 희귀도는 일반, 고급이더라도 등급이 높다면
강화를 통해 성장시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아주 초반에 얻은 S급 손쇠뇌입니다.
S급 일반 손쇠뇌였으나 승급으로 영웅 손쇠뇌가 됐습니다.
승급으로 아이템의 능력치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붙어있는 옵션도 같이 올라가니 필수로 신경 써서 관리해줘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아이템의 강화는 같은 종류의 아이템으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손쇠뇌는 손쇠뇌로만 강화가 가능하고 장궁은 장궁으로만 강화가 가능합니다.
쓰지 않는 일반 장궁이 많은데 강화시키고 싶은 무기가 손쇠뇌라면
이는 강화 목록에 뜨지 않으니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 하나 유의하셔야 할 부분은 일반 아이템으로 강화를 하나
희귀나 영웅 아이템으로 강화를 하나 올라가는 수치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강화를 하게 되면 꼭 일반 아이템으로만 강화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여기서 바로 설명드리죠.
위에서 계속 말씀 드렸던 승급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승급은 일반에서 고급으로 승급하려면 일반아이템이 하나,
고급에서 희귀로 승급하려면 승급하는 고급 아이템 하나와 재료 고급 아이템 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희귀도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재료도 하나씩 추가로 필요합니다.
그러니 고급 이상의 아이템은 강화에 쓰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가지고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초반에 이런 것들을 모르고 강화를 시켰다가 지금 많이 아쉬워하는 중입니다 ㅠ_ㅠ

 

그리고 위에서 살짝 언급됐던 옵션. 아이템마다 모두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이 중요합니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옵션이 있는가 하면
특정 레이드에서 공격력이 상승하는 레이드 전용 아이템도 있습니다.
아직은 없지만 나중에 세트 효과가 추가된다면 대 유저용과 대 레이드용 아이템 세팅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 두 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근면한 야만 신발입니다. 이동 시간 증가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지요.
등급도 A등급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속도가 붙은 아이템은 게임을 하면서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좋은 것인지는 아직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 역시 적응을 한다면 쏘는 위치와 배경 같은 것이 바뀌니
상대에겐 적잖게 당황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한 에임의 불안함도 조장 할 수 있겠죠.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동 위치에서 시작했지만
게임이 끝날 때쯤이면 아이템 효과로 인해 위치 차이가 발생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지만… 아직 적응이 어렵습니다 ㅠ_ㅠ

 

 

그리고 거북의 맹수 투구.
이 아이템은 처음에 얻었을 때는 등급이 낮아서 강화재료로 사용했으나
A등급이 나오자마자 바로 강화하고 사용해주는, 투구 옵션 중에선 가장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북목의 효과는 헤드샷 피격을 당했을 때
30%의 적지 않은 확률로 데미지 감소에 넉백 시간이 감소합니다.

 

 

거북목 효과 없이 헤드샷을 맞고 넉백 효과가 일어나면
화면이 거의 90도 가까이 꺾여 올라가고 내려오는 시간 또한 매우 깁니다.
상대가 단궁이나 금궁일 경우 이 시간은 정말 치명적인 타임로스로 이어지고
깊게는 게임의 결과도 이것에 의해 결정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목 효과가 발생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한 화면의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모든 투구의 옵션을 본 것은 아니지만 투구 자체는 이 거북목 투구가
대 유저용 아이템으로써는 최고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어 제가 푹 빠져있는 활2가
12월 업데이트 내용을 공식카페에 간단히 공지를 했습니다.
하나는 친구 대전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활2가 오픈 했을 때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인데 그래도 그리 늦지 않은 시기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친구들과 내기 같은 것을 할 때 활2를 이용해도 될 듯 합니다.
두 번째는 길드 버프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사실 저도 길드에 들어가 있지만 길드로 인한 효과나 컨텐츠가 적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길드 버프를 강화하기 위해 길드원들의 협력 플레이나 투자가 필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사람냄새 나고 따듯한 게임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친구들과 같이 활2를 플레이 해볼 준비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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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