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MOPRG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영웅전 '카이' 초반 플레이 후기


MOPRG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영웅전 '카이' 초반 플레이 후기


MORPG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영웅전 신규캐릭터인 카이를 다시한번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언제봐도 마비노기영웅전의 접속 장면은 명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카이가 절 부르니까!!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때 만들어놓은 마비노기영웅전의 카이 캐릭터를 셀렉하고 게임에 접속을 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이후로 MORPG를 하지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마비노기영웅전은..
그래픽과 플레이의 재미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걸까??? 이것저것 많은 지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초반 유저들에게 빵빵한 지원은 유저들의 게임 상주율을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왕이면 캐시 아이템도 좀 주면 좋겠네요....너무 큰바램인걸까??...메인 퀘스트 위주로만 진행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활을 사용하는 게임에 주로 등장하는 기술인 '멀티샷'을 배웠습니다. 멀티샷은 특유의 강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기술로써 카이의 대표기술로도 손꼽히는 기술 중 하나 입니다. 또다른 대표기술은...발차기랄까????...


    ▲멀티샷의 정확한 스펙                    (자료출저 : 인벤)
멀티샷은 숏보우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며 아직까지 '카이'가 가지고 있는 기술중 필요 sp에 비례했을때 가장 높은 데미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 스킬을 배워서 끝까지 들고가는 효자 스킬 중에 하나죠.


지금까지 거의 솔로플레이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진행을해 봤습니다. 확실히 던전 진행속도가 빠르며 마법공격의 위엄이란......하지만 카이의 치명타 공격 역시 초반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숏보우를 토대로 빠른 공격속도는 몬스터가 다가오기 전 끝내버리는 재미도 있었죠


카이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형태의 궁수이지만, 몬스터가 근접했거나 멋진 마무리를 남겨뒀을때는 강한 발차기가 인상적인 캐릭터 입니다. 찰지게 박혀 들어가는 발차기에 맞은 몬스터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죠. 특유의 강력한 이펙트는 플레이어의 눈과 그리고 들려오는 사운드는 귀를 만족시켜줬습니다.


▲ 멀티샷의 모습과 고자킥으로 불리우는 발차기

좌측 마우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멀티샷이 발동되면 발사되어 맞추게되면 특유의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많은 카이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는 스킬이지 않을까요?


카이는 근접해서 직접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닌 몬스터와의 거리를 유지한채 멀리서 활을 쏘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형태로써 후방지원이 매우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퀘스트로 받은 분홍색의 겉옷이 상당히 -_- 거슬립니다....흑인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인데 말이죠...
스킬마다 터져주는 이펙트는 화려했습니다.


보스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스틸컷형태의 스크린샷들은 마비노기영웅전의 묘미아닌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캐릭터의 타격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죠. 롱보우와 숏보우의 확실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카이입니다. 유저 자신의 취향에따라 빠른 공속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숏보우를 강력한 한방데미지를 느끼고 싶으시면 롱보우를!!!

날렵하면서 강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카이의 플레이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