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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영토전을 두른 삼국지게임 난세삼국. 중화통일을 이룩할 연맹은 누구?

 

삼국지게임 하면 지역을 차지하고 지키는 아주 기본적인 시뮬레이션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난세삼국은 그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 정점을 찍은 컨텐츠가 영토전이고요.

 

 

영토전은 이번에 추가된 컨텐츠는 아닙니다.
업데이트가 좀 된 컨텐츠지만 나름 고레벨 컨텐츠라 신규유저나
45레벨 이하의 복귀유저들은 플레이 하지 못하는 컨텐츠지요.
저 또한 아직 하진 못하지만 이제 곧!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영토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토전은 기본적으로 연맹단위로 진행됩니다.
메인 화면 하단에 영토전이라는 아이콘이 따로 생겨 발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영토전은 2주에 한번씩 일요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군성전과 주성전 2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영토전은 점령 포인트 순위에 따라 점령 연맹이 결정되며
성을 점령하게 되면 초당 연맹 점령 포인트가 증가합니다. 중요한 부분이죠.
또 영토전 중에는 스피디한 게임을 위해 행군속도가 90% 단축됩니다.

 

만약 점령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점령 후에는 연합으로 방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점령을 하고 수성을 하고 나면 보상이 있겠죠?
보상은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 보상도 있습니다.
영토전 종료 후 주섬 점령 총 포인트와 연맹 내 자신의 직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군성전의 보상은 위와 같습니다.
보상을 보니 진짜 영토전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유저들은 영토전이 끝난 후 자체 후기를 남기거나 복기를 하는데요.
뭐랄까 진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연맹전쟁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강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레벨링을 해주면서 지속적인 병력을 충당해주기 위한
자원지를 최대한으로 레벨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이젠 전고사자도 징병이 가능하니 자원이 더더욱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죠.

 

 

전고사자는 병령 레벨40이되면 생성이 가능한 보조병으로
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병종으로 아직까지 큰 효과는 보지 못했으나
오히려 이런 대단위 전쟁에서 큰 힘을 볼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최대한 많이 모아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주력으로 다루는 병종은
기병과 전고사자를 위주로 모으고 있고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성전이 진행될 듯 한 영토전은 병종 상성으로 볼 땐
보병과 궁병이 가장 필요 할 듯 한데 게임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가진 제일 강한 장수인 채문희는
주력 병종이 전고사자라 조금 아쉽습니다.
방패병이나 궁병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아직 작은 연맹이지만 다음 영토전 때 참여하려는 유저들이 많아서
저도 이번주에는 한번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에는 빠른 45레벨 달성이 필요하지만 지금 43에 마지막이니까
가능할 듯 한데 참여하고 그 후기를 빨리 담고 싶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고 RTS 장르의 삼국지 게임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난세삼국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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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디지털스카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