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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쫄깃한 스릴감이 있다, 추천 보드게임 한게임 섯다 M

쫄깃한 스릴감이 있다, 추천 보드게임 한게임 섯다 M

 

 

이런저런 게임들 리뷰 남겨보다가 괜찮은 것도 같아서
얼마 전 시작한 한게임 섯다 M을 꾸준히 해보고 있는데요.
마지막 패로 뭐가 나올까 하는 혹시 모를 기대와 긴장감에
은근 스릴도 있고 해서 요즘에도 짬짬이 즐겨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게임 섯다 M으로 보드게임은 간만에 즐겨보는 건데
스트레스 받을 때 플레이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하니 괜찮더라고요.
혹시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은 저처럼 한게임 섯다M을 한 번 해보세요.
상대를 올인 시킬 때 기분이 정말 째집니다.

 

이제 제법 패고 알고 하니
상황 보고 손해 보겠다 싶을 땐 일찌감치 다이,
밀고 갈 땐 확실하게 밀고 나가는 중인데요.
딱 한 번만 제대로 터트리기만 한다면 확실히 챙길 수 있으니까
어찌 보면 낚시랑도 같은 재미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밀당을 많이 해야합니다.
좋은 게 나왔다고 하프를 바로 바로 해버리면 상대가 금방 죽어버리니깐요.

 

사실 한게임 섯다 M을 하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괜찮은 패 들고도 진 사람 놀려주기….

나쁜 심보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도 별 의미 없는 패로 괜히 밀어붙인 적도 있지만

허세는 어쩌다가 가끔 부리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이제서는 2장 섯다 경기장 중에서
나름 판돈 좀 되는 알리경기장에서 해보고 있어요.
조금만 불어나도 억대 판은 쉽게 볼 수 있는데
부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판이 크다 보니 판 작은 판보다 확실히 심장 쫄깃하니 흥미진진하네요.

 

 

아무래도 지금 런칭 기념으로 끗발 나는 런칭 이벤트가 있다 보니
3만 끗발 경기장보다 땡값 모으는 속도부터도 다르고 해서 괜찮기도 하고요.
지금 가지고 있는 쩐의 약 두 배.
보유 머니 5억쩐 이상에서는 광 땡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렇기에 쩐을 열심히 모아야 봐야겠더군요.

끗발 나는 런칭 이벤트 마지막 보상으로 보석 100개를 받을 수 있는데,
이걸 받으면 우선적으로 캐릭터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캐릭터 마다 고유 대사가 있어서 요게 캐릭터 모으는 맛도 있더군요.

 

 

일단 지금 제일 갖고 싶어하던 나한량 캐릭터를 구매했어요.
그냥 일러스트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대사와 캐릭터들 목소리까지 바뀌다 보니 좀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나한량은 약간 수수한 매력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캐릭터를 살지 고민 중인 분들은 나한량을 사보시길

 

현재 약 2억 쩐의 땡 값을 받은 상태인데, 얼른 100억 쩐을 모아서 보석 100개를 ㅎ..
그 전에 주는 게임 머니도 확정 적으로 1억쩐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최대 1천억도 받을 수 있어서 꿀이긴 합니다.

승자 총 베팅 머니에 족보 배수를 곱해 땡 값이 결산되는데
크게 걸고, 크게 먹을수록 확실히 땡 값이 잘 모이는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땡 잡는 뽑기 이벤트라고 해서
뽑기권으로 경품 추첨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당첨인원도 많이 남았고 해서 최신형 냉장고 한번 노려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1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기회이니
로또 한다 생각하고 한번 기대해볼까 하네요.

 

 

그러고 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드 부문에서 인기 1위를 해서
한달 동안 딜러비 30% 할인 혜택도 챙겨주던데,
수석딜러로 30% 딜러비 할인이면 꽤 큰 정도기에 상당 마음에 드네요.

이벤트도 참여할 거리가 쏠쏠하고 기본적인 섯다만이 아닌
다양한 이모티콘 구현, 찰진 대사로 재미를 더해
카드게임 부문에서 인기 1위도 달성한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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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소정을 지원을 받아 직접 체험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