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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마비노기영웅전 , 신규캐릭터 미리 시네마틱 영상 공개

마비노기영웅전 , 신규캐릭터 미리 시네마틱 영상 공개

 

 

최근 신규 캐릭터 미리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한 마비노기영웅전에

새로운 영상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역시 신규 캐릭터 미리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출시 직전에 나온 영상이라 많은 유저들이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네요.

 

 

미리의 경우 7월 6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바로 출시될 예정인데

거의 한 달 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사전예약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 미리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사전예약을 하는 유저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비주얼도 그렇고, 그 동안 나왔던 영상도 꽤 흥미로웠으니까요.

 

 

물론, 사전예약 보상도 유저들이 참여하는데 한몫 하는 편인데

미리 이너아머와 아티팩트, 반지, 그리고 10강 90제 무기까지

미리를 새로 키워보고 싶은 유저들에게 꽤 좋은 옵션을 지닌 패키지입니다.

사전예약 보상 자체가 초반 육성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인데

특히 이너아머의 경우 육성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는 아이템이니까요.

 

 

이번에 나온 영상은 미리 시네마틱 영상인데

미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티저 영상과 플레이 영상에 이은 3번째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리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 바로 찾아보았네요.

 

 

첫 장면은 불타는 마을과, 그 마을에 들어서는 미리의 뒷모습으로 시작되는데

마을 배경을 봐선 시즌 1 전투에서 등장했던 마을을 떠올리게 하네요.

마을이 불탄 이유는 블랙해머와 몬스터들의 침공을 받았기 때문인데

본격적으로 미리가 등장하면서 전투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전투를 하는데 확실히 플레이 영상에서 봤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몬스터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범위공격을 하는 것부터

드레이커에 매달려 있는 사슬을 이용해 거리가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까지

실제 게임에 저런 스킬이 있으면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반 던전에서는 많은 적을 모아 한 번에 공격하고

소수의 적은 빠르게 대쉬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보스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에서

사슬을 이용해 보스를 공격하고 탈출하는 장면이 추가로 나옵니다.

게임에서는 사슬을 이용해 적을 속박하는 홀딩기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변신하는 모습까지 등장합니다.

변신을 하게 되면 드래곤의 마지막 후예라는 설정에 맞게

드래곤처럼 날개가 돋아나며 드래곤의 뼈 모양으로 생긴 갑옷을 입게 되죠.

변신 이펙트가 매우 화려한데 이 상태에서 다크나이트나 팔라딘으로 변신할 경우

외형이 추가로 바뀔지 궁금했습니다.

 

 

드래곤나이트로 변신 후 드레이커가 빛나면서 스킬을 사용하는데

거대한 화염의 드래곤을 소환하고 같이 날아오릅니다.

실제 이런 스킬이 게임에 있으면 데미지는 물론 이펙트도 엄청날 것 같은데

얼른 본 섭에서 미리를 플레이해보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은 미리의 미소 짓는 표정으로 영상이 끝나는데

확실히 시네마틱 영상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7월 6일까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전예약도 해뒀으니

미리가 출시되면 바로 플레이해봐야겠어요.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