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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대규모세력전 업데이트 진행된 뮤레전드!

대규모세력전 업데이트 진행된 뮤레전드!



얼마 전 패치 된 3:3협동전이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한 뮤레전드! 특히 신규 콘텐츠인 세력전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저 역시 세력전에 참여하기 위해게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번 신규 모드의 경우 기존 3:3 협동전에서 보여주던 소규모 전투를 확장한 형태라

기대를 모았던 모드로 정육각형 모형의 영토에서 전투를 통해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각각의 영지에는 등급이 메겨져 있으며 등급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지 혜택을 보면 전공상점을 이용할 수 있거나 추종자를 보유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죠.
기본적으로 수도 영지 안에서는 기존 마을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NPC들이 존재 하는데
그 중에는 초월석을 증폭해주거나 장비를 합성해 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 영지의 혜택을 더 얻기 위해서는 수도 근처에 영토를 붙여 인접 레벨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토에 인접한 영토가 연속해서 이어져야 하죠.


예를 들어 위 그림들처럼 중간에 타 기사단의 영지가 있거나 

수도 영지와 이어져 있지 않을경우 레벨이 0으로 치부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번 세력전은 그냥 인원수로 밀어붙이는 난투 개념의 전쟁터가 아닌 상대방의 허를 찔러

자신의 기사단의 영토를 중간에 끊김 없이 이어가는 전략 전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기사단 마다 타 기사단에서 활동하는 유저를 추종자로 불러들여

일종의 용병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죠. 이렇게 다른 기사단으로 들어간 추종자들은

그 기사단원이 사용하던 증폭석 만들기나 초월석을 증폭 하는 등 거의 모든 혜택을받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종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트로피라는 세력전 보상이 필요합니다.

이 트로피는 기부를 통해 기사단을 성장시키거나 마정석을 받을 수 있어

다방면으로 쓰일 때가 많은 일종의 토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기 보단 필요한 상황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전투가 거의 끝나갈 때 추종자 신청을 하면 트로피만 날라가기 때문에 세력전

시간표를 확인하여 신청하는 게 중요하죠.



세력전 시간표는 스케줄에서 알 수 있듯 금요일 오후 9시 부터

신청 기사단을 받기 시작해 다음날 9시까지 1차와 2차에 출전한 기사단을 받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부터 1~4차까지 예선전이 치러지죠.



이렇게 뮤레전드는 기존 기사단 외에도 상황에 따라 다른 세력의 추종자를

받아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영토를 늘리는 세력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25일 부터 세력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기사단을 창설하거나 가입만 해도 기사단 코스튬 및 전투마를 지급하며

세력전 토너먼트에서 영지를 점령할 경우 마정석을 기사단전원에게 준다고 합니다.



특히 세력전의 기본 보상인 트로피의 누적 사용양이 많은 1위 기사단에게는

유니크 탈것인 와이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초보 유저들도 이번 신규 콘텐츠인

세력전을 보다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정 시간이나 날짜에 경험치 및 장비 드랍율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세력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벤트를 빼먹지 말고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뮤레전드 세력전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