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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데바가 되어 어비스로 비상하라 ! 루디엘 정식 런칭 후기 !


이전 아이온의 총괄을 담당했던 지용찬 대표의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도 루디엘은 이슈가 되었던 게임 !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요, 이 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루디엘이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5월 23일 드디어 ! IOS를 포함해서 전 스토어에 정식으로 오픈이 되었습니다.
오픈 하자 마자, 양대 마켓에 인기 게임에 선정되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제가 루디엘을 하면서 특별하다 생각한 것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아닐까 싶네요.
커스터마이징을 함으로써 자신만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그 덕분에 애정 있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루디엘의 큰 장점이며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캐릭터 외형이 상당히 멋집니다. 완전 제 취향..


 


그리고 저는 루디엘 CBT 참여했을 때 종족을 천족으로 직업은 모험가로 선택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식 오픈을 하고 나서는 종족을 마족, 직업은 도적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이유는? 새로운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죠. 일단, 외형은 제 취향이니 존중해 주시죠.



좀더 세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제가 CBT때와 다르게 마족과 도적을 선택한 이유는 게임에서 항상

주변 팀원을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격적인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격적인 성향에는 마족의 외모가 어울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도적이란 클래스에 맞게 모든 공격이 빠르고 화려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루디엘은 여러가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저들이 가장 기대했던 컨텐츠는

바로 요새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새전이란 자신이 건설한 요새를 지키면서 상대방의 요새도 공격하는 컨텐츠인데, 자신만의 요새를 가지고 발전 시킬 수 있다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 ARPG 속에서 SNG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자신만의 마을을 키우는 느낌인지라, 요거 하다보면 은은하게 빠져듭니다.


 


저는 지금은 요새 회관, 여관, 탐사선을 비롯해서 다양한 건물을 지을수가 있는데요,
다만 건물 마다 요새 레벨에 제한이 걸려 있어 나머지 건물은 건설이 불가능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레벨이 오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예정인 건물들은 요새전에서 과연 무슨 역할을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새 내부를 보시면 탐사선이 있는걸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 탐사선으로 자신의 요새 주변에 있는 영지를 탐사 해서 식량 또는 목재 같은 게임에서 중요한 자원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얻을 수 있으니 유저분들 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새전 컨텐츠는 위의 보이시는 시공의 입구를 클릭하시면 되는데 요새전을 진행 하시려면 

모험 모드 7-1까지 완료 하셔야 이용 하실수 있으니 요새전을 진행하고 싶다면

7-1까지 클리어가 되어있나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모습은 제가 요새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인데요,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면서 요새를 지키는 상대방의 영웅들과 전투를 하는 상황이 박진감 넘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상대방이 저의 요새를 공격하여 이겼을 때 제가 반대로 저를 공격한 상대방에게

복수를 할 기회가 있다는 점이 괜찮았습니다. 역시 세상은, 공평한가 봅니다. 아직 까지는요



오랜 시간이 걸려 드디어 정식으로 오픈한 루디엘 ! 저도 많은 기대를 한 만큼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앞으로 더 기대 되는 게임 입니다.

그리고  정식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는데 

참여하시고 좋은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게임에 대한 정보 또는 유저들간의 소통을 원하시면 공식카페에 가셔서 확인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공카에서는 다양한 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유저간 소통을 즐기는 통로니까 되도록 가입 하시길..




[ 루디엘 다운로드 ]

 

[ 루디엘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

 

[ 루디엘 공식 카페 ]



 




' 본 포스팅은 엔터메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