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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삼국지게임 삼국지맹장전 2주년 유저간담회 후기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삼국지게임 삼국맹장전이

이번에 2주년을 맞아 2주년 유저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저도 2주년 유저간담회를 갔다 왔는데요

오늘은 2주년 유저간담회 후기와 삼국지맹장전 플레이 후기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삼국지맹장전의 유저간담회는 작은 카페를 빌려 진행했습니다.

입장하면서 추첨번호와 경품코드 샤오미 배터리를 받았습니다.

안 그래도 핸드폰 배터리가 항상 부족한 저로서는 정말 최고의 선물 이였습니다.

선물을 받아서 그런지 2주년 간담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샤오미 배터리의 뒷부분에는 삼국지 맹장전 로고가 큼지막하게 있는데

로고가 너무 이뻐 저를 더 기쁘게 만들었죠



저를 기쁘게 만든 건 샤오미 배터리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해 뷔폐 식으로 음료와 각종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안 그래도 굶고 와 배가 고프던 참 이여서

더욱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후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토마토 마저도 아름답게 배치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토마토를 하나하나 꼬치에 꽃아 놓은 모습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이거 만드신 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죠.

뭐 그 덕에 저희는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사를 전부 마치고는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에 맹획이 출시되며 7월에 유비가 출시 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저희 들에게 알려 줘 기대감을 상승 시켰죠.

업데이트 발표 이후에는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실제로 유저분들이 하시는걸 직접 보니 굉장히 흥미 진진했습니다.



보통 모바일게임 평균 수명이 3개월이라 2주년이나 서비스한

게임이 드문데요 삼국지맹장전이 2주년이나 서비스를 한 이유는 이렇게

유저간담회도 하고 꾸준히 유저들과의 피드백으로 운영을 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게임성도 좋고요.



저도 2주년을 맞이해 다시 삼국지맹장전에 복귀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61까지 키웠었지만

폰을 바꾼 후 초기화 되어 다시 새로 키워보고 있는데요

다시 장수들을 하나하나 모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공성전투에 들어가면 어떤 상대도 상관없이 거의

약탈을 할 수 있었는데요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약탈을 하고 있으니 아직 약탈할 수 없는 상대가 많았습니다.

예전처럼 천천히 약탈을 하여 영지를 키워

강한 상대도 약탈 할 수 있게끔 다시 키워봐야겠네요.



장수 등용에서 예전엔 많은 장수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좋은 장수를 얻을 지 궁금해 무료로 뽑을 수 있는 시간만 되면

바로 장수등용을 눌러 장수를 뽑고 있습니다.

특히 5성이나 4성이 자주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장수가 나올지 기대 한번 해봐야겠네요



삼국지맹장전에는 출석 보상도 있는데

출석을 매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에는 5성 장수까지 주고 있는데요

5성 장수를 받는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맹장전 공식카페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