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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조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 2주년 맞아 군단 업데이트


원조 모바일MMORPG인 뮤 오리진에서 이번에 2주년을 맞아

군단전 및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뮤 오리진은 정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인기모바일게임인데

2주년에 걸맞게 상당 파격적인 역대급 보상들을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2주년 업데이트 소식 알아보기



첫째로 2주년 기념 한정판 호칭을 접속만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었죠.

최대 마법 / 물리 방어 360, 최대 생명력 +300,

추가피해 1% 등 꽤나 괜찮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초보 유저의 경우에는 스펙이 낮다보니

초반 진행하는데 있어서 상당 도움이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중 가장 큰 소식은 군단이 생겼다는 점인데

기존 단순 길드에서 1~4개 길드 연합으로 군단이라는 집합체가 되는 개념이죠. 

군단 콘텐츠라는 것이 등장한 것은 

모바일 최초로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인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단순히 길드전이 아닌 군단전으로 PVP 콘텐츠의 규모 또한 커졌는데

승리 보상 또한 그에 맞게 나쁘지 않더군요.

칭송 시 여러 보상이 주어지는 점령 영지 내 군단장 조각상,

채집 구역 보호를 하는 경비 석궁까지,

그리고 영지 채집 중 특권까지도 주어지죠.



영지 채집은 새로 나온 콘텐츠인데 에테르 가루, 소울더스트, 신의 성수 등

 채집하며 PVE도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인데

매주 최대 30회까지 가능해 상당 재화들을 모아볼 수 있겠더군요.

승리한 군단에게는 특권 구역이 주어지는데 2~3배의 채집 피버타임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성물과 신상 콘텐츠, 휘장 시스템 등 여러 요소들의 콘텐츠가 도입되었고

날개 코스튬이라는 환심이 가는 콘텐츠까지 생겨났죠.

날개 코스튬은 캐릭터에게 여러 옵션 효과가 적용되기도 하지만

외형이 멋지게 바뀐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4월 28일, 2주년 기념의 코스튬을 지급해 주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받아보고 싶은 보상이었습니다.

검붉은 외형의 갑주와 멋있는 면갑은 제 개인취향을 제대로 저격 했죠.



오는 24일부터는 2주년 기념으로 행운 상자를 매일매일 푸쉬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 다이아 500개, 백만 젠, 수호보석 세트 등

꽝이 없는 구성이라 받는 맛이 있겠더군요.

여기서도 코스튬상자까지 나오니 이때까지 가지지 못했던

한정판 코스튬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뮤오리진을 축하하면서 상당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었는데

여기서는 무려 2천만 젠과 2000다이아 등 황금 유물 선물 상자 50개까지 주더라고요.

추첨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보상을 이것 저것 지원해주니 여러모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뮤오리진은 이때까지 2년간 많은 역사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2015년을 시작으로 모바일 최초로 공성전이 나오면서

2016년에는 아레나, 그리고 그 해 7월에 크라이울프 공방전까지 나오기도 했죠.

MMORPG의 원조인만큼 특혜 이벤트들과 콘텐츠를 계속 추가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고 재밌는 뮤오리진으로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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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