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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바일게임기대작 그랑블루 오디세이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바일게임기대작 그랑블루 오디세이



자 여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3명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실제 그랑블루 오디세이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로 개성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잠겨져 있던 

새로운 이야기를 오픈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개발자들이 말하길 예전 콘솔로 즐기던 JRPG 향수를 느낄 수 있게 캐릭터를 만들 때

 각자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스토리는 단독성이 아닌 

관계에 따라 얽히고설켜 있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그냥 넘어갔었던 부실한 스토리 라인을

각자의 개성적인 이야기에 관계를 형성시켜 보다 탄탄한 구성이 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겉모습으로 보기에는 이쁘장한 2D 일러 같지만 각자의 개성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그랑블루 오디세이의 캐릭터들은 앞서 말한 관계 외에도 또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숨겨져 있는 새로운 스토리! 서브 스토리를 열수 있습니다. 


열전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홀리타운이란 곳에서 돌아다니는 캐릭터들에게
호감도를 쌓아 새로운 스토리를 개방하는 시스템! 열전을 통해 자기가 수집한
캐릭터의 깊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홀리타운이란 곳은 영웅 캐릭터들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활석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으로 전투적인 재미 말고도 자신의 마을을 건설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건물마다 자원을 채집하거나 캐릭터를 강화 시킬 수 있는 곳으로 
전통적인 SRPG에 SNG 콘텐츠를 추가해 현재 입맛에 맞게끔 바꾼 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SRPG의 경우 선택지가 정해져 있는 1~10까지 진행하는 스테이지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그랑블루 오디세이의 경우 여러 갈래의 스테이지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갈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이 들죠.

예를 들어 라스피아 오솔길OR 라스피아 해변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기가 필요한 곳에 들어가 원하는 아이템을 얻는 방식을 보면 예전 콘솔로 즐기던
전통적인 JRPG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 상대하는 몬스터의 종류가 바뀌며 모험 자체의 난이도도 달라지는
그랑블루 오디세이는 유저의 자유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첫인상을 보여주는 게임 그래픽의 경우 깔끔한 2D와 3D를 적절히 믹스해서 그런지 
눈의 피로도는 낮추면서 스킬의 화려한 이펙트로 볼거리를 높여 주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 보이는 전투 모습만 보아도 전투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더해 주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 전투의 재미를 더해 주기 위해 기존 SRPG의 특징인 턴제 방식과 체인지 방식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인지 방식을 통해 스킬을 사용한 캐릭터는

 이번 턴 동안 강력한 데미지를 못 주기 때문에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재빨리 다른 캐릭터로 바꿔주는 게 가능하죠.



이렇게 그랑블루 오디세이는 모험을 통해 12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하며 즐기는 모바일게임기대작으로

현재 사전 모집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3만 원 상당의 아이템부터 시작해

구글 플레이로 사전등록할 경우 2명의 캐릭터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투표를 할 경우 캐릭터 굿즈를 지급하며

현재 그랑블루 오디세이를 하는 이유를 페이스북에 게시할 경우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이용권도 지급한다고 하니

다양한 선물을 받고 시작하실 분들은 사전예약과 투표! 게시글까지 잊지 마시고 등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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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구름컴퍼니를 통해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