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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키에이지 태초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다의 촛대 탐험하기

아키에이지 태초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다의 촛대 탐험하기

 

 

태초 업데이트로 요즘 다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아키에이지 탐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4주년을 기념해 패치 된 것들 중에는 신규 지역에 대한 것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이번 신규 지역에는 이프니르라는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기에 이 지역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태초 업데이트 안내영상]

 

이번 태초 업데이트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는 기획팀장의 영상을 보면 대충 어떠한 것들이 생기고 기존에 있던 몇몇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제가 말한 신규지역과 장비 외에도 계승자란 새로운 레벨 시스템이 추가된걸 볼 수 있죠.

 

[계승자 스킬 영상]

 

계승자란 기존 최대 레벨인 55보다 높은 단계의 레벨로 분류되며 55이상이 될 경우 계승자 1레벨로 바뀌게 됩니다. 계승자는 기존 기술들에 속성을 부여 새로운 스킬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한마디로 기존 사용하던 스킬에 아쉬웠던 부분에 속성을 부여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겁니다.

  

 

기존 120여 가지의 기술에 자신이 부여하고 싶은 속성을 추가해 총 60여개의 새로운 스킬을 만들 수 있는 계승자 기술은 유저에게 직접 스킬을 만들어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부여해 다양한 전투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해주죠.

 

 

이외에도 이프니르라는 새로운 장비가 추가됨에 따라 전투 양상이 새롭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기존 최강의 장비라 불리는 흑요석 7단계의 아이템도 이 이프니르란 장비 앞에서는 능력치가 크게 차이가 나서죠. 이프니르의 경우 신규 지역에서 꾸준하게 플레이 할 경우 누구나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요즘 신규 지역인 고래 노래만에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래노래만 같은 경우 기존 원대륙인 황금의 폐허나 갈대무리 땅에서 갈수 있지만 바다의 촛대는 육지와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처음 들어 가실 때는 배를 타고 가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고수 분들에게 부탁해 파티를 맺고 포탈을 열어 달라고 해도 갈수 있죠.

 

 

신규지역인 바다의 촛대의 경우 신규 아이템인 이프니르라는 장비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현재 신규지역으로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쟁 중에 이곳을 혼자 가게 될 경우 적대 세력에게 손쉬운 먹이 감이 될 수 있으니 파티를 맺어 가시거나 주위를 살피면서 사냥을 해야 하죠.

 

 

신규 지역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의 공통점은 모두 계승자 레벨로 되어 있으며 50레벨 대의 유저가 그리 어렵지 않게 한 마리씩 상대 할 수 있을 정도지만 수호탑에 서식하는 봉인의 파괴자 같은 경우 조심해야 하죠.

 

 

 

왜냐하면 일정 부분 체력이 빠질 경우 파괴자의 소환이란 스킬을 통해 구울 추격자를 소환하기 때문이죠. 이 구울 추격자는 한 마리씩 상대 할 때는 그렇게 위협적 이진 않지만 여러 명이 한번에 소환되어 동시에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 입니다. 파티를 맺어 사냥 할 경우 그리 난이도 높아 보이진 않지만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일단 저 같은 경우 최고 레벨인 55Lv을 만들기 위해 원대륙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며 상향된 경험치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50~55레벨대의 필요 경험치도 줄어 들었기에 캐릭터의 육성이 한결 가벼워 졌죠. 초보자들도 퀘스트 동선이 추가되면서 레벨업에 대한 것은 그리 어려 울게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4주년 기념과 더불어 태초 업데이트로 아이템을 지원하거나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다시 복귀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주사위 굴리로 가기]

 

'본 포스팅은 엑스엘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