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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극강의 PK MMORPG 게임 다크에덴 오리진, 2차 CBT플레이 후기!

극강의 PK MMORPG 게임 다크에덴 오리진, 2 CBT플레이 후기!

 



문명의 리셋지금 태초의 다크에덴이 다시 시작됩니다!

죽이는 MMORPG의 귀환,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다크에덴 : 오리진'이 사전예약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다크에덴 오리진은 200년 후 시점으로 재구성 됐으며

 원작 '다크에덴' 초기시절 두 종족간의 대립 구도로 돌아왔습니다.

 


'다크에덴 오리진'에서는 모든 문명이 폐허에 잠긴 200년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눈을 뜬 '뱀파이어' '슬레이어두 종족의 치열한 대립이 다시 한번 펼쳐지고

폐허가 되기 이전의 유적을 탐험하며 강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시나리오상의 개연성을 전부 담아서 '오리진'으로 탄생 되었는데요.

 

 

원작 '다크에덴'은 여전히 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지만

10년이상 서비스를 해오면서 다수의 업데이트들과 복잡한 시스템 추가로 

신규유저가 즐기기엔 진입장벽이 없지 않아 있죠.

이번 신작 '다크에덴 오리진'에서는 단순하고 간결하게 변화를 주고

오리진 고유의 캐릭터외형과 레어마스터들의 스토리에 맞춰

다양한 신규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게임들은 제한된 PK시스템과 한정된 컨텐츠비슷한 구성 때문에 흥미가 가질 않았는데

예전MMORPG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 나온다고 하니 반가운 기분입니다.

2 CBT소식을 듣고 1:1 문의신청을 했는데 결과를 보니 당첨이 되었더군요.

원작 '다크에덴을 한참 재밌게 했었는데 '다크에덴 : 오리진'에서 다시 한번 그 추억을 느끼고 있습니다게임불감증이었던 제가 PK를 즐길 생각에 접속 전부터 가슴이 선덕선덕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호루스1등급부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CBT라 점핑 캐릭터를 지급해주는지 알았지만

생각해보니 200년 후 시점이라 승급캐릭터 레벨1부터 시작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승급스킬레어스킬들과 그리고 헬스 시리즈 패시브,

그리고 기존의 답답했던 슬레이어에게 새로운 이동수단 스킬도 추가됐더군요.

 


원작 '다크에덴'보다 확실히 인터페이스나 UI가 깔끔했고

그래픽 또한 매끄럽게 개선됐는데

2D게임의 매력을 잘 아는 저에게 '다크에덴 : 오리진'의 진심 어린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마을에 사람들도 옹기종기 북적거려서 내심 반가웠습니다.

 


친숙한 페로나와 에슬라니안을 중심으로 사냥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드랍 아이템으로 철괴(게임머니), HP/MP포션미확인 피스별 아이템이 뜨더라구요.

게임난이도 또한 어렵지도 쉽지도 않아서 적절하니 포션 먹으면서 컨트롤 사냥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다크에덴만의 진정한 재미라면 역시 개방적인 PVP인데

CBT서버의 채널 또한 오픈PK채널로 되어있어 PVP를 즐겨보기에 적절 했습니다.

고의적으로 마을을 넘어가 타종족 PK하러 가기도 하고 

동족PK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선량한 사람을 몰래 죽이고 말았습니다 ....

 


몬스터들이 몰려있는 걸 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너무 죄송했지만 다른 유저 분의 몬스터들에게 숟가락 좀 얹었는데

준저터널라옴드라큘라성 등에서 30~40마리 모아서 몰이 사냥하는 그 기분이란,

다시 한번 그 쾌감과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세트 1등급까지 약 한시간 내로 빠른 시간 안에 올랐는데

마그마 데토네이션을 배우고는 광역기 두개를 돌리는 딜사이클로

사냥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저의 도슬레이어의 성장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CBT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보니

옛 추억에 '다크에덴 : 오리진'을 즐기러 오신 분들도 다수 있었고

다크에덴만의 재미를 알고 몸소 체험하러 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다들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하더군요.

 


2017 1 16일날 정식오픈이 된다고 하는데 사전등록이 현재 진행 중이니

알림 서비스도 받아 보고 앞서 말한 보상들을 꼭 챙겨 두는 게 좋겠죠.

 


사전등록 보상으로 이동수단상자와 3성매직 서큐버스펫을 주더군요.

서큐버스펫은 +10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데 꽤나 높은 수치입니다.

정식 오픈 후 시작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겠네요.

모든 능력치 울프독을 가져보겠다고 수많은 강아지들을 10레벨까지 키웠었던 적이 있는데,

유저의 입장에선 너무도 달가운 보상입니다.

사전 등록도 해두시고 '다크에덴 : 오리진에서 진짜 PVP 무엇인지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다크에덴 : 오리진 사전예약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