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게임은 역시 정식오픈한 모바일RPG 소울킹!
모바일RPG 중에서 요즘뜨는게임을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소울킹.
정식오픈한지 며칠 안된 따끈따끈한 게임이라 플레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딱 보기에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이 눈에 띄네요.
영웅들의 종류도 다양하고 일러스트를 보니 모두 개성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영웅들이 6성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전직까지 시킬 수 있으니
초반에 쓰던 캐릭들도 열심히 키워서 후반까지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사실 초반캐릭은 한창 쓰다가 후반되면 버려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점에서는 영웅 밸런스가 잘 맞추어져 있다고 봐야겠죠.
전투는 다vs다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액션감이 넘칩니다.
하다보니 스킬에 쿨타임이 없다는 점에서 놀랐는데
기력과 마력만 충분하다면 연속으로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요.
대신 막 사용하면 스택이 쌓여서 소모량이 증가하니 상황봐서 써야합니다.
스킬도 되게 독특한 게 많던데 이름이 불돼지날리기 라니
진짜 불타는 돼지가 뱅글뱅글 돌면서 날아갑니다.
정말이지 개성 하나만큼은 어느 게임에도 뒤지지 않을거같아요.
생각해보니 기력과 마력을 사용하는 영웅은 각각 정해져있는데
그렇다는 건 마력을 쓰는 영웅을 하나만 배치해두면
다른 영웅이 마력을 소모하지 않으니 독점해서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제가 쓰고있는 영웅 중에서는 글로리아가 거의 유일하니
마력을 모두 회복하는 스킬에 쓰면 전투도중 죽을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군 전체회복이라 성능하나는 끝내주는 듯!
글로리아 뿐만아니라 로빈과 폭스 등 3명의 4성 영웅은
정식오픈 기념으로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건데
초반부터 4성짜리 3명이나 얻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퍼줘도 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소울킹은 가이드임무라는 게 있어서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하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충분히 좋은 영웅들과 재화들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금광이랑 영혼의샘에서는 골드와 다이아도 얻을 수 있고
일일임무만 깨도 VIP등급이 오르니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7일동안은 3성짜리 방어구 풀세트 아이템을 받는데다가
7일 모두 출석하고 나면 전설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으니까
소울킹을 해보실 분들은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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