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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에이지오브탱크 그린버전 플레이 후 간단 공략

에이지오브탱크 그린버전 플레이 후 간단 공략



레이싱모델 이지나를 통해 열심히 홍보를 해왔던 에이지오브탱크 그린버전이

오늘 낮 12시를 기점으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버전의 에이지오브탱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간단한

공략의 형태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에이지오브탱크의 기지 관리 시점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우선 기지 내부에는

중심이 되는 지휘본부, 전차를 생산하는 전차공장,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 연구 센터 등이 있는데요,

관리하게 되는 모든 건물을 지휘본부의 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휘본부의 레벨을 얼마나 빠르고 높게 올리는가가 중요합니다.



건물 건설 관리와 연구 내용 관리는 시스템이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진행중인 내용은 원래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맨 위에 고정되어 나타나고, 남은 시간이

1분 이하일 경우 무료 가속을 통해 즉시 완료할 수 있죠. 연구는 기본적으로 한 번에 한 개,

건설은 한 번에 두 개까지 진행이 가능하고, 과금으로 VIP 등급을 얻으면

더 많은 수의 대기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지 외부로 나가면 자원 생산 건물을 건설하는 부지들이 있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퀘스트의 상당수가

여기에서의 건설 및 업그레이드와 엮여있기 때문에, 초반에 이 곳을 위주로 건설을 진행해도 꽤 많은

자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죠. 흑연광산/철광산/유정을 기본적으로 건설할 수 있고, 지휘 본부가

10레벨을 넘어가면 지정한 위치에 티타늄광산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챕터를 공략하면서 레벨을 올리는 건 기본이겠죠?

각 챕터별로 여러 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스테이지를 터치하면 부대구성을 확인하고

재편성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최대 전력으로 구성하는 항목이 있으니 그걸 터치하고

전투를 시작하면 되죠. 전투 자체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가 개입할 요소가 없습니다.



전투 화면은 왼쪽 사진처럼 대치구도에서 서로 포격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 스킵 기능이 전투 시작 직후 바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전투 감상이 지겨운 사람은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죠. 전투의 결과에 따라 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오른쪽 사진처럼

과금 단위인 골드나 게임 내 자원인 수정을 통해 수리할 수 있습니다. 전차가 공격/수비의

기본인 만큼 수리가 필수적일 겁니다.



표시 범위를 세계로 넓히면 자신 기지 주변의 자원 기지와 적 기지를 볼 수 있습니다.

푸른색 보호막으로 두른 기지는 보호 상태로 공격할 수 없는 상태죠. 자원 기지는 중립 상태의 기지로,

붉은 숫자는 수비군의 레벨을 의미하죠. 정찰을 통해 적군의 정보를 알아내고, 공격을 통해 점령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자원을 상당량 약탈해올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유저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구요.

이 부분은 나중에 24시간 보호가 끝나면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라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가능하다면, 좀 더 에이지오브탱크를 해본 뒤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컨텐츠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제 기지가 온전하게 살아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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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탱크 그린버전 공식카페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SuperNova Game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