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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로이조도 하는 카스2 숨바꼭질2

 

로이조도 하는 카스2 숨바꼭질2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스2의 숨바꼭질, 아마 한 번쯤은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최근 숨바꼭질2가 새롭게 오픈되어 예전에 즐기던 유저들도 복귀하면서

카스2를 즐기는 유저들이 예전보다 많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카스2의 신규 모드인 숨바꼭질2의 특징과 함께 어제 로이조 방송에 관해서도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어제 방송한 로이조의 숨바꼭질2 화면입니다.

원래 롤 전문 BJ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때때로 철구와 합동 방송도 하고

나는 BJ다, 술 먹방 등을 진행하는 등, 깨알같은 컨텐츠 방송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제는 롤이 아닌 카스2의 숨바꼭질2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시청자와 함께 하는 방송이라서 훨씬 흥미진진하고 유쾌했습니다.

특히 카스2의 보이스톡 기능을 활용해서 마이크로 코믹한 음악을 재생하는 유저도 있어서

방송을 보면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는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빵터지게 만들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롤만 잘하는 BJ라고 생각했지만 방송을 보면서 상당히 사물을 잘 찾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롤이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지 숨바꼭질2의 사물로 플레이를 하면서도

술래를 따돌리는 등, 능숙한 무빙을 선보이기도 해서 의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카스2의 숨바꼭질2가 기존의 숨바꼭질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먼저 사물팀은 직접 사물을 골라 그 사물로 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첫 변신에서는 원하는 사물로 골라 숨을 수 있어서 유저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죠.

 

 

하지만 술래도 사물팀이 사물을 고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양 팀 모두에게 기존 숨바꼭질모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원하는 사물을 고를 수 있고, 어떤 사물을 골랐는지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보다 심리전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사물을 고를때 정말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물을 고르지 않는 이상은 작은 사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크기로 적에게 발각이 되었을때도 도주가 용이하기때문인데 술래가 총을 발사할때마다

HP가 10식 감소하는 점을 이용해서 술래를 농락하는 재미도 카스2 숨바꼭질2의 묘미입니다.

 

 

대표적으로 거북이 인형이 있을텐데요.

카스2 숨바꼭질2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물로 작은 크기와 빠른 기동성으로

조금만 컨트롤을 하면 술래들에게 둘러싸여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방적으로 이동하기보다는 다이아몬드 스텝이나 종종 점프를 활용해서

적이 쉽게 맞추지 못하도록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2차 변신을 하게 되는데요.

2차 변신은 기존의 숨바꼭질과 동일하게 룰렛을 돌려 진행하게 됩니다.

주변에 술래가 있는지 확인하고 변신하는 것이 중요한데 2차 변신을 노리고 술래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주변을 살피는 경우가 빈번히 있으므로 주변에 술래가 있다면 섣불리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주의 사항만 준수한다면 무난하게 카스2 숨바꼭질2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카스2는 숨바꼭질2의 런칭을 기념해서 매일 출석체크와 플레이 수, 생존 시간에

비례하여 포인트와 코인, 무기 상자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포인트와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 자금 마련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기 상자에서는

귀한 S급 무기들도 간간히 등장하므로 새로운 무기를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스2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