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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만화같은 모바일 액션RPG 엑소스사가, 정식서비스 개시

만화같은 모바일 액션RPG 엑소스사가, 정식서비스 개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SR(그랜드유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액션RPG 엑소스사가가 사전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사전예약에 약 30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서비스 시작 전부터 굉장한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죠?

 

 

 

모바일 액션RPG 엑소스사가의 메인스토리에서 언급되는 ''킹스가더스'가
유저들이 처음에 선택하게 될 5명의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궁수, 마법사, 암살자 등 각기 다른 포지션과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면 되겠죠?



튜토리얼을 다 깨고 난 뒤에 맞이하게 되는 메인 화면입니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가장 자주 이용하게 될 동료 모집이나 상점, 바로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목표 던전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해놓은 기능이 이러한 편의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캐릭터를 터치하면
장비아이템을 껴주거나 위 사진처럼 소비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착용한 장비는 해제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착용하셔야 돼요!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하여 장비를 강화하거나
특정 재료를 추가하여 장비를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머리 위에 초록색 느낌표가 떠있을 경우에는 관리를 필요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스킬의 레벨을 올리거나 비어있는 장비칸에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의 상황일 때 느낌표가 나타나며,
필요한 행동을 모두 취하면 느낌표가 사라집니다. 이 역시 유저들의 편의성을 배려한 요소 중의 하나죠.
스킬의 레벨업에는 기본적으로 골드가 필요하며,
끝자리가 9일 때 레벨업을 하려면 특별한 소재들이 추가로 요구됩니다.



하나의 파티는 최대 4명까지이며, 특정 캐릭터 4명을 하나의 파티로 구성했을
경우 다양한 파티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많은 만큼 다양한 파티효과가 존재하니 얻고자하는 파티효과를 노리고 동료를 모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중 하나겠네요. 다들 저 맨 위의 킹스가더스 파티효과를 노릴 것 같습니다만... 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전투를 해보도록 하죠. 메인 화면에서 위쪽에 있는 작은 신발을 터치하면 이처럼 맵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자신이 싸울 전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던전에는 각각 3개의 챕터가 존재하며,
챕터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기동력 포인트를 2개 필요로 합니다. 당연히 기동력이 부족하면 챕터를 깰 수 없겠죠?



전투를 하게 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맨 아래에는 아군과 적군의 캐릭터들의 체력을 모두 합한 통합 체력바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갖고 있으며, 각각의 초상화에 있는
짙은 그림자가 모두 걷어지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상에서 친구추가를 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에는 가장 오른쪽에 초상화가 나타나며,
터치하는 순간 전장에 나타나 60초 동안 같이 싸우게 됩니다,
한 번 같이 싸운 친구는 24시간 이후 다시 이용 가능합니다.



단 한 명의 손실도 없이 적을 압도해 버렸네요.
초반에 주어진 재료로 강화를 충실히 해두고 장비도 잘 껴줬더니
체력이 까진 줄도 모를 정도로 그냥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역시 초반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쉽네요.



챕터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할 경우 위 사진처럼 3장의 카드 중 한 장을 선택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골드나 강화재료, 장비의 진화재료 등을 받을 수 있고,
여기서 제스라는 단위의 화폐를 추가로 지불할 경우 한 장을 더 선택할 수 있어요.



마지막 결과창입니다. 총 얻게 된 경험치와 골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고
캐릭터들의 레벨업 상태를 파악할 수 있네요.
이 상태에서 여러 선택지를 통해 계속 챕터를 클리어할지, 더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다시 도전할지,
아니면 메인 화면으로 돌아갈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별이 3개가 나타났을 때 최고 등급으로 챕터를 깼음을 뜻합니다.

 


비주얼적인 모습이나 게임의 시스템적으로도 떨어지는 부분이 없으면서도,
이 게임은 스토리 진행상 나오게 되는 스크립트를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음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한 만큼 어
떤 성우가 어떤 캐릭터를 맡아서 더빙을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의 귀에는 한 사람이 누군지 확실히 들리는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비주얼과 게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는 엑소스사가가

과연 원하는대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모바일 액션RPG 엑소스사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event.mobile.actoz.com/Games/Es/Launch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