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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대작 MMORPG 이카루스의 새로운 캐릭터 레인저

대작 MMORPG 이카루스의 새로운 캐릭터 레인저

 

 

이카루스에서 진행된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가 아쉽게도 이제 끝이 났습니다.

나름 듈리도 받고 물놀이도하며 즐겁게 이벤트를 즐긴 거 같은데요

여름 이벤트도 끝이 났으니 또 어떤 새러운 이벤트가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사실 내심 기다리고 있는 이벤트가 있긴 합니다.

 

 

바로 이카루스의 신큐 캐릭터 레인저입니다ㅋㅋㅋ

얼마 전 개발자 노트에는 레인저의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업데이트가 된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확인해 보니 타 게임의 레인저와는 다르더군요

 


레인저는 섀도우 클랜의 비밀조직소속으로 왕국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요원이었다고 합니다.

마신을 처단하거나 흔적을 쫓는 비밀임무에 투입되던 그들은

라니아 공주가 각성하여 사란트와 함께 사라지면서 위기감을 느낀 왕국의 관료들에 의해 세상에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스토리부터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스토리만큼이나 전투에도 공을 들인 모양입니다.

 


타게임과는 다르게 이카루스의 레인저는 원거리 뿐만아니라 근접공격에도 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미터 이상 적에게는 단궁을 쓰고 근접 했을시에는 투갑을 사용하여 전투가 가능해 보였는데요

마기 사용을 통한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걸고 우리팀에게는 버프형식를 거는 형식으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즉 레인저는 키울 때 자신이 원하는 특성에 따라 전투방식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겁니다.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하고 싶으면 단궁을. 근접에서 기동성과 함께 강렬한 타격감을 느끼고 싶으면 투갑을.

자신의 파티원에게는 버프, HP회복을 적에게는 디버프를 주는

보조형식이 마음에 든다면 마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뉘어 진다는 것이죠.

 

 

영상을 확인해 보니 이 모든 근거리와 원거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다만 어느쪽에 더 무게감을 두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느 쪽을 선택하던 타격감은 물론이고 화려한 액션까지 상당히 매력적일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레인저가 나온다면 이카루스 유저분들이라면 다 하나씩은 키워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복귀 유저분들도 상당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획기적인 시스템이 도입 됩니다

이번 레인저는 키 커맨드를 사용하여 빠르고 매끄럽게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거리와 근거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레인저의 특성상 아무래도 스킬연계가 관건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유야 어떠하든, 매끄럽게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그만큼 전투가 다채로워지고 즐거워지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빨리 레인저가 나와주면 좋겠는데요

오래지 않아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본포스팅은 YD온라인 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