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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LOL뉴스 한국 챔피언 구미호 등장 & WCG 정식종목 채택 & 신 챔피언 그레이브

[LOL]LOL뉴스 한국 챔피언 구미호 등장 & WCG 정식종목 채택 & 신 챔피언 그레이브

LOL 뉴스 입니다.

1. LOL 한국 챔피언 구미호 등장

LOL 한국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 챔피언 구미호를 만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LOL 기자간담회와 팬미팅에서 많은 구미호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요.

LOL 한국 챔피언 구미호의 컨셉 아트에는 파란원의 여우구슬을 들고 있습니다.
여우구슬은 던지고 받을 수 있는 형태의 스킬을 기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LOL 한국 챔피언 구미호는 6레벨 스킬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미니언 파밍이 쉬운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으며,
빠른 기동성을 가진 원거리 마법사형 캐릭터라고 했습니다.



2. WCG 정식종목 채택

WCG 2011 신규 종목으로  LOL이 채택 되었습니다.
WCG 이수은 대표는 LOL은 프로모션 종목으로 시작을 했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여기에 라이엇게임즈도 성공 가능성을 보고 통 큰 지원을 하였고
그래서 LOL이 WCG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LOL이 WCG 정식종목이 되면서 해외의 많은 선수들이 좋아했습니다.
그 결과 LOL WCG 에는 약 20개국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한국 E스포츠에 LOL이 활력소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3. LOL 신 챔피언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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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머너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원거리 DPS 챔피언 '무법자, 그레이브'의 게임 플레이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이 날렵하고 거친 건맨은 육중한 마도과학 더블 배럴 샷건을 사용해서 멀리서는 가 내리는듯한 죽음을 선사하고, 지나치게 가까이 붙은 어리석은 적들을 처단합니다. 예를 들어 BuckShot은 3발의 빠른 유산탄을 자신의 전방 원뿔형으로 발사합니다. 그러나 다른 멀티 미사일 스킬들과 달리 모든 BuckShot의 탄환은 같은 대상에게도 히트됩니다.(비록 각각의 미사일들의 대미지는 조금 감소할지라도 말이죠.)

또, 그레이브는 Smoke Screen을 던저 대상 지역 상대방의 시야를 제한하고 느리게 하고 상대와 싸우기 좋은 거리를 선점할 수도 있으며 그 사이에 Quick Draw를 사용해서 빠르게 샷건을 발사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Buckshots이 최고의 대미지를 내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그레이브는 늘어선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스킬을 해방하여 첫 번째 타겟에게 타격 후, 그 뒤에 다른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여 탱커 뒤에 숨은 다른 이들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이 스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좋은 그레이브 플레이어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레이브에 기대하는 목표는 적이 근접하기 전에 몇 번 고민하게 만들거나 몇 가지 동기를 갖게하는 레인지 DPS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다. 이 이분법은 높은 진입 장벽없이(혹은 너무 많거나 긴 툴팁 없이) 스킬의 차별성을 두는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그레이브를 일반적인 최대 사거리 캐리로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BuckShot의 최대 대미지를 내기 위해 노력할지, 혹은 부수적인 피해를 주는 1-2 Punch로서의 역할에 집중할지, 우리는 정말 용기 있는 레인지 DPS를 추가하게 된 것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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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는 원거리 DPS 챔피언이라고 합니다.
무법자 그레이브라고 불리고 있네요.

그레이브는 총을 쓰는 듯 합니다.
BuckShot 은 3발의 빠른 유산탄을 자신의 전방 원뿔형으로 발사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총을 쏘는 캐릭터를 좋아 하는데 그레이브 빨리 해보고 싶네요.

Smoke Screen을 던저 대상 지역 상대방의 시야를 제한하고 느리게 하는 스킬도 있습니다.
얼마나 사정거리가 길고 범위가 넓을지 매우 기대 되는군요.
Quick Draw는 샷건을 발사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수 있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빨리 신 챔피언 그레이브를 해보아야겠습니다.


4. LOL 카툰



LOL이 곧 한국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는 점은 다 아실것 입니다.
과연 CBT가 언제 진행이 될 것이며,
나오게 되면 많은 한국 게이머가 LOL을 플레이 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LOL이 한국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