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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무료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 - M4 셔먼을 타다.

료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 - M4 셔먼을 타다.

 

 

워낙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 밀리터리 게임 하나정도는 즐기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게임은 역시 월드오브탱크가 아닐까 합니다. 여느 FPS게임들과는 다르게

워게이밍에서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있어 많은 골수팬을 차지하

고 있는데요, 월드오브탱크에서는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각종 탱크는 물론이고 배경까지

그 당시 전투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해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브래드피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전쟁영화 퓨리에서 등장하는 퓨리전차 M4-셔먼 전차

체험기를 한번 써볼까 하는데요, 퓨리전차는 실제로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영국의 탱크로써

영국 보빙턴 탱크 박물관에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M4 셔먼탱크를 비롯해서 총 5대의 메인탱크가

영화에 등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탱크는 바로 독일의 Tiger 탱크였죠!!

 

 

아무튼 퓨리탱크는 한국전쟁에서도 참전하여 활약했던바 있으니 우리 한국인들하고도 인연이

깊은 탱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M4-셔먼은 중전차로써 상당한 파괴력을 가진 전차입니다. 실제 플레이에 등장하는 탱크의

모습인데 위에 실사랑 완전 똑같은 모습. 다소 다른 탱크에 비해 높이가 높은편에 속하므로

매복이 쉽지 않아보이는데 어찌보면 다른 탱크보다 면적은 더 적어보이는군요.

 

 

어쨋든 이렇게 월탱은 시작이 되고.. 일단 업글에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포탑과 주포 엔진 등

풀업글을 시작하려 했지만 역시 딸리는 크레딧은 어쩔 수 없었는데요, 처음엔 무얼 하나 빼고

업글을 해야겠구나 고민했습니다. 결국 통신업글을 포기했는데 SCR508은 최대 범위가 395m로

너무 짧기 때문에 업글이 시급했지만 흐흠.. 그냥 다음에 업글을 기약하며..

 

 

크 M4 셔먼의 자태... 전차장이 브레드피트라도 될것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영화 보는내내 월탱

에서 보던 탱크가 나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감상하던 기억이ㅎㅎ

 

 

 

이번에 패치가 되면서 정조준을 하고 사격을 해야하는데 정조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못뚫는

우리의 M4셔먼..  기동성은 그냥저냥 중간은 하는것 같은데 파워가 다른 중전차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름 만족하며 플레이 하는중 ^^

 

그리고 평지전이 아닌 고지전에서 게임을 할때 더더욱 불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M4셔먼은

바윗돌 뒤나 여러모로 폭이 좁기때문에 잘 숨을 수 있지만 고지전 같은경우는 뚜껑자체가 다른 전차

들에 비해 많이 높기때문에 잘 쏘시는분은 내가 시야를 마주보기전에 뚫어버리더군요.

 

 

가끔 자주포가 내근처에 떨어질때의 그 깜놀이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죠.. 자주포는 이래서 무서웡..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장갑이 얊아서 아프다는 느낌이 들고 게다가 동급인 V와 KV급을 잘 못뚫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또 탄력받으면 잘 뚫리는것 같기도 하고.. 기복이 좀 심하지만 나름

플레이어로 하여금 재미를 부추기는 전차였습니다.

 

 

휴 이제 3월달이군요. 월드오브탱크에서는 3월달 3.1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3.1절

할인이벤트를 3월 1일 ~ 3월 3일까지 단 3일동안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3월 2일 ~ 3월 31일까지 한달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부터 주차 별 개근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고하니 월탱출책은 정말 꼭 해야할듯 합니다. 이상 월드오브탱크

M4 셔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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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워게이밍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