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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별이되어라 막을 모바일RPG 드래곤헌터


 

별이되어라 막을 모바일RPG 드래곤헌터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모바일RPG 드래곤헌터가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4인파티, 2인페어 방식이라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모바일RPG 유저들에게서 이슈거리를 계속적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오능 포스팅에서는 드래곤헌터의 전반적인 모습과 함께 드래곤헌터만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부분은 훌륭한 그래픽과 함께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진 일러스트 부분입니다. 드래곤헌터에서 로딩화면시에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의 일러스트는 드래곤헌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죠. TCG게임만큼의 훌륭한 모습의 일러스트입니다.

 

 

드래곤헌터의 메인화면입니다. 메인팀과 서브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점이 드래곤헌터에서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모험모드의 플레이시에 어떻게 팀을 구성했느냐에 따라서 모험플레이가 쉬워 질수도.. 아니면 극악의 난이도가 될수도 있겠죠?

 

 

캐릭터들역시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바일RPG들을 살펴본다면 평범한 캐릭터들과 개성없이 이리저리 의상과 악세서리들의 색상만 변경시켜서 캐릭터의 리스트들만 쭉 나열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드래곤헌터에서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모습들이 개성이 넘치는 모습이에요

 

 

캐릭터 하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등급, 속성에따라 능력치가 조절되고 레벨과 강화부분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드래곤헌터는 무분별한 노가다식 플레이를 방지하기위해 캐릭터의 레벨은 던전을 도는것 외에도 필요없는 카드를 사용해서 레벨업을 할수 있는 2중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외에도 출시부터 크게 신경쓰고 나온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아직 다른게임들에서는 구현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길드시스템이 드래곤헌터에서는 선탑재 되어 출시 된 모습입니다. 서비스시작 당일부터 상위길드로 올라가기위한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길드 외에도 사용자편의 시스템역시 장점으로 꼽힙니다. 캐릭터의 강화와 진화에 필요한 재료들을 일일히 기억하거나 따로 메모해 둘 필요없이 재료탐색 기능으로 어디로 가야 해당 재료가 나오고 구하기 쉬운곳과 어려운곳을 추가해서 표기가 되어 있으니 이곳저곳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른것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RPG게임인 이상 캐릭터를 이용한 전투시스템이 빈약하다면 다 부질없는 짓이겠죠. 드래곤헌터가 가장 큰 힘을 쏟은것은 전투부분입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린것처럼 4인체제에서 파티를 2개로 나우어 번갈아가면서 싸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팀구성이 더욱 중요한 이유인데요

 

 

어디서 어떤 캐릭터로 교체시켜주어야할지, 그전에 어떻 스타일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야할지가 중요합니다. 캐릭터마다 스킬들도 달라서 심도높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겠죠?^^ 화려하고 깔끔한모습의 그래픽과 편리한 사용자UI, 거이에다 박진감넘치는 전투까지, 위미의 드래곤헌터 for KaKao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