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삼국지게임 밀리언연의 - 밀리언아서의 열풍을 다시한번
TCG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입문하게 만들었던, 그리고 모바일 TCG 흥행의 시작을 알렸던
그 밀리언아서가 삼국지게임 밀리언연의로 다시 한 번 모바일 TCG에 도전장을 내민지 어언 3주.
드디어 런칭을 하루 앞두고 있는 밀리언연의에 대해 마지막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공개된 진영전 관련 사진입니다.
각 세력간의 차이를 간단한 그래프로 표현해서 보여줍니다.
익숙한 거점귀환 버튼과 뒤로가기, 배틀 버튼이 보이는군요.
뒤에 보이는 지도를 기준으로 성을 얼마나 먹었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세력의 우위를 확인하는데에 있어서는 저 미니맵 확인 한번으로도 충분할것 같군요.
위, 촉, 오 이렇게 세 나라를 기준으로 벌어지는 진영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밀리언연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했는데요.
진영전은 보름간 진행되며, 최후에 가장 많은 성을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세력전에서 공격, 혹은 방어에 성공한 진영,그리고 점령전에서 승리한 유저들에게는
희귀 카드를 비롯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황충과 괴력의 장사 소년의 일러스트 또한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 황충 역시 여자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밀리언연의에서는 활 대신 수금을 무기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괴력의 장사 소년' 이라고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기본적인 캐릭터 설정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어떻게 봐도 장비처럼 보이는 무기 덕에 유저들은 장비로 단정지은듯 하네요.
그리고 밀리언연의의 런칭일을 맞추는 퀴즈에서의 정답 역시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내일, 5월 8일이 런칭일자인데요. 얼마나 많은 TCG 팬들이 몰릴 지 가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런칭일 맞추기 퀴즈의 당첨자 발표날이 5월 8일이라고 되어 있기에 그쯤이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정말로 런칭일자가 5월 8일이었군요.
밀리언연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런칭일 이틀 전인 어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나라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전등록 페이지의 캐릭터가 워낙에 인상적이었던 탓인지,
공식 페이스북에서의 반응은 약 40%정도가 오나라를 택하는 분위기더군요.
아무래도 소문의 여인인 진설때문에 손권과 진설이 있는 오나라를 많이 택한 것 같습니다.
진설은 사전등록페이지에서부터 팬들의 구설수에 올라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처자였죠.
일러스트도 블소 스타일의 일러스트인데다, 성우 역시 꽤나 유명한 작품인 케이온의 리츠 역을 맡았던
사토 사토미님이 연기해 주시는 등, 가장 많이 공개된 설정자료와 좋은 몸매 등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리언연의의 사전등록 페이지 알려드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때문에 정말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홍차, 녹차라고 불리우는 AP,BC물약이 초반에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있는 기존 유저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기회니까요. 꼭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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