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와 사이퍼즈의 콜라보레이션?? 사이퍼즈의 신캐릭터 거너J

던파와 사이퍼즈의 콜라보레이션?? 사이퍼즈의 신캐릭터 거너J

던파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실것이고 사이퍼즈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며

두게임을 모두 즐기는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어제 사이퍼즈에 던파의 캐릭터중 하나인 여거너 캐릭터가 사이퍼즈에 등장하였습니다.

원래 두게임이 같은 회사의 게임이기도 하지만 세계관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한쪽에서 캐릭터로 한쪽에서는 보스 몹으로 등장하는 휴톤이라던지

미쉘 모나헌, 그리고 카인등 두 게임의 세계관은 공통적인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나 세계관이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사이퍼즈에 등장한적이 있긴 하지만

서로의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한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던파의 여거너 캐릭터 사이퍼즈 이름은 거너J 입니다.

거너J는 던파의 여거너 중에서도 레인저 즉 블러디아와 제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스킬도 그렇고 외형도 던파 블러디아의 형태와 많이 흡합니다.

단 블러디아의 주무기가 리볼버인데 반해 거너J는 머스캣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블러디아는 아니 레인저의 경우 요즘 그나마 많이 좋아 지긴 하였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굉장히 약캐 대열에 서있던 캐릭터 입니다.

과연 사이퍼즈에서는 얼마나 큰인기를 누릴수가 있게 될까요??

던파를 플레이 하셧던 분들이라면 스킬이름이 굉장히 익숙할것입니다.

물론 궁극기인 타임투다이는 제외 하고 말이죠.

대부분의 스킬들이 던파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익숙한 플레이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특히 난사 즉 권총의 춤같은 경우에는 던파에서 2D로 보다가 3D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멋있게 느껴 졌습니다.

거기다 퍼니셔의 경우에는 던파에서도 사이퍼즈에서는 굉장히 역동적으로 밟고

공격을 합니다^^

스프리건 탑스핀 그리고 권총의 춤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던파에서도 어느정도 가능했던 콤보로

매우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던파 리벌보의 공격 속도가 아닌 머스탱의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만우절 거짓말일줄 알았던 그녀가 실제로 나타났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마치 3D로 각성한 여거너의 느낌이 이런걸까?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뭔가 굉장히 신선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다른캐릭들도 등장 하게 될까요??

여거너 중에서 등장 할까요? 아니면 던파의 다른클래스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까요??

굉장히 궁금해지기도 하고 또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