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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디아블로3 퀄리티를 웹에서 즐기자, 한게임의 웹RPG 드라켄상

디아블로3 퀄리티를 웹에서 즐기자, 한게임의 웹RPG 드라켄상

 

 

 

 

 

 웹에서 즐기는 디아블로3?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웹에서 즐기자

 

디아블로3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국내에 정식 서비스

되기 전부터 유저들로 부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어둔 드라켄상이 며친 전

노스랜드 업데이트를 진행 하면서 국내 웹게임 시장에 연착륙 중입니다. 

 

처음 한게임측에서 드라켄상 서비스를 예고하며 드라켄상 플레이영상을

공개 하였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디아블로3 같다는 느낌

 

 

 

 

화끈한 핵앤슬래쉬 플레이 방식과 화려한 그래픽은 디아블로3를 연상케 하기

충분했는데 놀라운점은 이게 웹에서 진행 되는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영상 공개 후 많은 유저들이 드라켄상에 많은 기대를 걸게 되었습니다. 

 

 

 

 

 

 과금문제도 해결

한국 시장에 맞는 과금제 장착 완료

 

하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유럽서버에

적용중인 과도한 캐쉬비중을 걱정 하였습니다.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템 감정을 하는데도 많은 캐쉬가 들어가고

인벤토리도 늘리지 않으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

 

 

 

 

그러나 오픈베타가 시작 되자 과금 비중이 해외서버와 비교해 80% 가량

줄어 들었으며 가장 캐쉬가 많이 필요했던 아이템 감정 아이템 구매도

게임머니로 구매 할 수 있도록 되어 한국에서 드라켄상을 즐기는 유저들은

과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벤토리도 2줄 더 늘어나 좀 더 편하게 드라켄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퀄리티

웹게임 수준을 한단계 격상시키다

 

저도 현재 드래곤나이트 클래스를 선택하여 꾸준하게 드라켄상을 플레이

하고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드래곤나이트가 드라켄상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클래스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웹게임 같지 않은 뛰어난 그래픽과 디아블로3를 연상케 하는 타격감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끊임없이 게임을 즐기게 하는 마력이 존재 하기도 하는데

유저가 게임을 지루해 하지 않고 즐기게 만든다는 점에서 부터 드라켄상이

웹게임 수준을 한단계 격상 시킨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개성있는 컨텐츠와 게임성

중국산 웹게임 시대는 저물것인가

 

사실 드라켄상이 국내에 서버스 되기 전 이미 웹게임시장은 중국에서 건너온

웹게임들로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국산 웹게임들 대부분이 비슷한 컨텐츠, 일러스트들로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을 주었다면 드라켄상은 이런 중국산 웹게임들과 확실히 차별화 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웹게임 시대를 열것으로 기대 되는데 드라켄상이 중국

웹게임들이 우글거리는 웹게임 시장에서 얼마나 큰 위력을 보여줄지 살펴

보는것도 게임 플레이 이외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