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액션게임 월드오브탱크 슈퍼테스트 플레이후기!
탱크게임의 끝판왕이라불러도 손색이 없는 MMO액션게임 월드오브탱크! 줄여서 월오탱이라고 불리는 이 탱크게임은
워게이밍넷에서 제작된 게임으로 흔히 말하는 전세계의 밀덕들은 전부다 모여 있는 게임입니다. 첫 슈퍼테스트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슈퍼테스트도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드오브탱크는
11월 15일부터 약5주간 일정으로 슈퍼테스트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월드오브 탱크는 초원, 민가, 전쟁폐허가된 도시 등 여러가지 배경에서 여러가지 전차들을 구입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경전차, 중(中)전차, 중(重)전차, 자주포, 구축전차 등 5가지 종류가 있고 각 종류마다 확실한 포지션이 입니다. 일단 경전차는 빠른
속도로의 적의 위치를 탐색하거나 정찰하는역할을 하고, 중(中)전차는 적당한 데미지 스피드로 중(重)전차들을 공략 할 수
있습니다. 중(重)전차는 월드오브탱크에서 가장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있는 탱크종류중 일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으로 이탱크를 잘못만나면 몇방못받고 그냥 게임오버 될 수도 있습니다. 구축전차는 일반FPS게임에 저격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가 긴 한방의 주포로 적을 게임오버 시키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포는 폭탄같은 포를 장거리에서 멀리쏘아
내는 탱크입니다. 자주포는 월드오브탱크 플레이하면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롭기도 하지만 막상 접근 하면 맷집이 약해서
금방 터져 버립니다.
월드오브탱크에는 여러가지 국가아있는데 미국, 영국, 소련, 독일, 프랑스가 있어서 선택의폭이 좀 넓은데요 개인적으로
어느것을 선택하라고 추천할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련 중(重)전차 테크트리라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월드오브탱크 처음 접속 할때의 사진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파일럿 현황과 탱크 종류 그리고 탱크의 각 포탄과 파츠
현황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승무원들이 있는그림을 클릭하게 되면 승무원 전적과, 승무원훈련, 추가기술, 신상정보 이렇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하시게 보실것은 승무원 훈련입니다. 추가기술은 말그대로 승무원의 스킬을 말하는것이고 승무원훈련은
승무원이 이탱크를 얼마나 효율성있게 다루는지 훈련하는 곳입니다. 기본숙련도가 100%가 되야 탱크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 하게 됩니다.
막사는 수많은 승무원들이 표시되어 있는 곳 입니다. 월드오브탱크의 승무원들의 능력은 탱크의 종류와 수많은 다양하기
때문에 탱크에맞는 적절한 승무원을 양성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에서 보았을땐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드는 것처러 뭔가를 맞추는 게임치곤 매우 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상당한 집중력과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입니다. 그에반해 게임의 재미는 상당히 높습니다. 월드오브탱크에서는 맵 레벨에따른
전투의 양상이 매우 달라집니다. 보통 하계전투에선 풀숲에 숨어서 매복 전투를 하거나 기습공격을 하지만 동계전투에선
언덕과 계곡을 이용한 각도차이 게릴라공격을 자주 합니다. 사막에 언덕에 숨으면 잘보이지도 않아서 격추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월드오브탱크는 요즘 슈퍼테스트기간이라 많은 양의 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 처음엔 7,500원을 지원해주고 매일 500원씩 더 지원해주게 됩니다. 소위말하는 템빨이라는 것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의대부분 실력을 싸움을 통해 승패가 판가름납니다.
아쉽게 첫판은 패배하였지만 사람들이 어째서 월드오브탱크에 열광을 하고 세계의 많은 밀덕들이 월드오브탱크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월드오브탱크가 한국서버에서도 플레이 가능해서 정말 실시간 분석을 바탕으로 플레이 할 수가 있어 그 재미는 두 배가 되었습니다. 몇몇 노메너행동을 하는 플레이도 있지만 대부분 성인들만 플레이하므로 게임하면서 채팅때문에
맨탈붕괴 당하실 일도 많이 적으실겁니다. 여러분도 월드오브탱크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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