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 추천] 아이폰4S 에서 구동해본 바이킹 아일랜드 게임 추천
수많은 아이폰 게임 추천을 받아 봤지만 딱히 끌리는 듯한 게임은 없었다. 얼마전 아이폰4S로 갈아탄 후
왠만한 아이폰 게임들이 재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게임 어플을 깔지 않았지만 바이킹 아일랜드는 예외 였다.
아이폰 게임 추천을 지인에게 받은 '바이킹 아일랜드'를 플레이 하면서 소셜게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NG형식의 게임 으로써 자신의 마을을 꾸미면서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발전 시켜나가는 대표적인
소셜 게임의 형식으로 볼 수 있다. 허나!!! 바이킹 아일랜드는 그 유명한 룰더스카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으로 올라와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다운로드를 하고 있는 인기어플이다.
위메이드에서 만들어낸 소셜게임으로써 총 용량은 101MB가 소모가 되는 게임 어플이다.
와이파이존에서 다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대체적으로 큰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데이터수신료가 부가가 될 수 있다. 와이파이 존에서 다운을 적극권장 한다. 접속을 하며 어떤 게임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주영웅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워리어/아처/위자드/소서/버서커 플레이어의 취향에따라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버서커를 주 캐릭터로 바이킹 아일랜드의 생활을 하기로 결정한다.
게임 접속후 마치 한편의 동화같은 세계르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영역이 주어지고 해당 영역에 건물들과 일꾼들 동료들을 배치함으로써 마을을 키워나갈 수 있으며, 또한 바이킹 아일랜드에는 자신이 정한 주 캐릭터를 마치 온라인 MMORPG게임을 하듯이 움직이면서 사냥과 전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다.
귀여운 모습의 일꾼들을 플레이어는 직접 선택하여 고용할 수 있다. 물론 골드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 지사
핸드폰에서 구동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최적화역시 상당히 잘되어있는 부분이여서 그래픽 깨짐 및 렉등 게임 플레이에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이 깔끔한 플레이가 지속된다.
농장이라는 시스템으로 코알라농장/젖소농장/닭농장/말농장/돼지농장 등등 다양한 농장들을 만들어 동물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또한 재배지를 설치하여 동물의 먹이를 생산하여 동물에게 적용하면 동물 특유의 제품들을 생산해 낼 수 있다
(ex 코알라 농장의 코알라에게 유칼립투스를 재배해서 주면 유칼립투스 오일을 만들어 받을 수 있게된다, 젖소는 우유를 닭은 달걀을 돼지는 고기 등등 다양한 제품을 플레이어는 생산해 나가며 경험치와 돈을 벌 수 있다)
건설의 데코레이션 기능을 통해서 자신의 마을에 꽃 나무 의자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줌으로써 마을 전체를 꾸며나갈 수 있다. 필자는 동물농장과 재배지 옆에 해바라기를 넣어줌으로써 밭 이라는 것을 더욱 알려주고 싶어서 배치를 해봤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마을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일꾼들 역시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귀여운 모습들이 눈에 띈다.
레벨별로 고용할 수 있는 일꾼들이 다르며 각각 일꾼들은 각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귀염돋는 모습들의 일꾼들이 마을을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것이 참 귀엽다.
바이킹 아일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서 카카오톡에 추가되어있는 친구들을 바이킹 아일랜드로 초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셜게임인 만큼 친구들의 수와 협력관계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 하기때문에 다양한 유저들과 친구를 맺는 것 역시 중요한 요소. 친구들이 필자의 마을에와서 도움을 줄수도 있고 반대로 본인이 친구의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만들 수 있다.
친구를 맺게되면 자신의 친구들을 맵?의 형태로 살펴볼 수 있으며 언제든지 친구들의 마을에 방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벌써부터 많은 친구들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 용 소셜게임이지만 온라인게임 만큼이나 상당한 몰입감과 재미를 주고 있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고 게임을 거의 해본적이 없는 필자가 재미있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몇시간동안이나 잡고 있을 정도면....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바이킹 아일랜드와 같은 방식의 그래픽과 카툰랜더링 시스템을 상다히 좋아하기에 더욱 플레이를 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계속해서 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고 일꾼들과 캐릭터를 보면서 나의 마을이 어떻게 되고있나~ 하며 살펴보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다. 벌레먹은 나무를 치료하고 쓰레기를 없애주고 몬스터가 쳐들어오면 막아주고 하면서 마을을 발전 시켜나간다.
귀여운 외모라 그런지 더욱 플레이에 흥미를 느낀다고나 할까???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 역시 다양한 컨텐츠로 존재하고 있어서 친구를 모아가는 일 역시 바이킹 아일랜드에서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키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사는 마을을 직접 꾸며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 같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현재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 누구든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 플레이 구동 영상>
'게임 > 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OS게임 사이퍼즈 신규맵 아인트호벤 업데이트 (0) | 2012.04.29 |
---|---|
[로스트사가] 로스트사가 런닝맨모드 플레이 후기 런닝맨게임 로사 (1) | 2012.04.26 |
[신작mmorpg / 전쟁게임] mmorpg게임추천 트로이 온라인 플레이 (0) | 2012.04.25 |
[천자전기 온라인] 2012년에 살아남는 신규 무협 MMORPG게임은 누굴까?? (0) | 2012.04.15 |
[리프트 온라인] 와우누른 북미 최강게임 리프트 온라인 플레이 후기 (0) | 201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