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mmorpg / 전쟁게임] mmorpg게임추천 트로이 온라인 플레이

[신작mmorpg / 전쟁게임] mmorpg게임추천 트로이 온라인 플레이

알트원의 신작 mmorpg 전쟁게임인 트로이 온라인을 오랜만에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트로이 온라인은 그간 많은 유저층과 함께 mmorpg게임으로써의 자리를 확고하게 잡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전쟁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특유의 전쟁 시스템이 수도 없이 돌아가는

분주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대국가들의 치열한 전투 트로이 온라인을 플레이 해봤다.

트로이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그리스’와 ‘트로이’의 대립으로 게임전체가 진행이 된다.

따라서 유저는 그리스 진영과 트로이 두진영 中 하나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된다

캐릭터는 워리어/ 헌터/ 매지션 3가지 분류로 나뉘어지게 되어있으며, 각각 2차 전직에서 2가지의

분류로 나뉘어져 전직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탱키하면서도 한방한방이 강력한 워리어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기로 결정 하였다.

 

 

 

전체적으로 트로이 온라인은 시대적인 배경에 맞는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어 그리 뛰어난 그래픽은 아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충분한 몰입감과 함께 특유의 게임성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픽이 좋고 뛰어나다한들 게임자체의 시대배경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면 큰 오점일 것

트로이 온라인은 자신들이 정한 컨셉에 잘맞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마을에 자신들의 상점을 차려서 거래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얼마 전, 트로이 온라인에서의 <옵션 변경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서 게임자체 머니인 ‘드라’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지는 계기가 있었다.

 이러한 계기로 인해서 드라의 가치가 상승했고 유저들의 거래부터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드라자체의 가격상승, 아이템 거래량의 증가 등등 트로이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중요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게임자체가 고대문명을 바탕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가 맞춰져서 나왔다.

cbt당시 다소 불만사항이였던 끊어짐 현상등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더욱 퀄리티가 높아져있었고

최적화가 상당히 완벽하게 되었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스킬 이펙트 역시 눈에 띄게 돋보였다. 저레벨의 기술들이지만 플레이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특유의 물약 시스템과 육성이 편리하다는 점은 유저를 더욱 잡아놓을 수 있는 좋은

무기 인 것 같다. 빠르면서 재미있는 사냥을 토대로 레벨업을 하다보면 금방 게임을 질려하는

필자의 성격이지만, 꾸준히 퀘스트를 토대로 레벨업을 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기존까지 해보던 mmorpg게임에 비해 초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 지급들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냥을 통해 손쉽게 레벨을 올려갈 수 있었다. 역시 쟁 위주의 시스템의 게임이기에

빠르게 쟁 시스템을 즐기게 해줄려는 게임사의 배려가 눈에 보였다.

 

 

 

또한 포인트샵의 추가가 상당히 눈에 띄었다. 캐시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단순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해주며 유저는 포인트를 통해서 포인트샵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절대, 유료가아닌 단순 게임플레이 만으로로 이러한 혜택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게임 접속을 통해 무료로 받는 포인트 아이템들을 통해서 유저는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플레이 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손쉬운 플레이와 빠른 게임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과 어울리는 그래픽/사운드 등의

조합들이 상당히 잘 맞아떨어지는 게임이라 판단된다. 특히 쟁 시스템을 통해서도 초반

레벨업이 가능하며 10가지가 넘는 전쟁 종류를 통해서 유저는 같은 전쟁이여도 색다른

컨셉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몇 백억을 들인 대작이여도 유저들의 컨텐츠 소비속도에 발맞추지 못하면 외면당하게 된다.

지금까지 대작이라는 게임들도 그런 절차를 밟아왔고…. 전쟁이라는 시스템만해도 10가지가 넘으며

게임내의 컨텐츠 외부적인 컨텐츠 역시 쉴새없이 쌓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트로이 온라인이

신규 mmorpg게임으로써 가장 돋보이는 면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