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MMORPG] 신작 성인 MMORPG 반온라인 플레이 후기 및 소감

[신작MMORPG] 신작 성인 MMORPG 반온라인 플레이 후기 및 소감

반온라인이라는 신작MMORPG 게임이 등장을 했다. 성인 MMORPG 게임인 반온라인의 프리OBT에 참여를 했다.
MMORPG게임이 왠지 모르게 끌리고 있는 요즘 반온라인의 프리OBT는 개인적으로 손쉽고 깔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MMORPG게임으로는 아이온/와우/테라를 해본 유저로써 기대가 되는 MMORPG였다.
반온라인 플레이 후기를 시작해 보겠다.

18세 미만 청소년은 플레이 할 수 없는 성인 MMORPG게임

반온라인 특유의 일러스트가 로딩에 보이고 있었다.

 

▲ 반온라인의 캐릭터 선택과 커스터 마이징 살펴보기

전체적인 반온라인 캐릭터의 모습들은 깔끔하면서도 쭉쭉빵빵? 한 모습들이였다.
그래픽역시 뭉게지는 모습 없이 클리어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여러가지 직업들의 전직 모습을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로 모습을 바꿔서 볼 수 있었다.

▲ 반온라인의 처음 접속 화면

첫 접속 화면에 상당히 놀라웠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오랜만에 등장한 MMORPG게임이기에
플레이를 해본 것이데, 모래 속의 진주랄까??? 기대하지 않은 것 속에서 뛰어난 그래픽이 돋보였다.
조잡하지 않으면서 정말 깔끔했다고 생각한다. 세계관을 잘 반영한 듯한 모습이다.

건물 외부로 이동하자 광원효과가 빛을발했다. 맑은 날씨??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가적인 자잘한 효과들을
많이 보는 유저로써 만족하면서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해볼 수 있었다. 스크린샷으로만 봤을때는 준 테라급의 그래픽을 보여준는 것 같다.

▲ 반온라인의 사냥 모습 오토타겟팅이 빛을 발한다.

반온라인은 오토타겟팅 시스템을 게임내에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냥에 있어서 유저에게 상당한 편리성을 제공했다. 많은 MMORPG게임의 타겟팅 시스템중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시스템이다. 멀티타겟팅 시스템을 통해서 사냥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빠르게 사냥이 진행된다는 점. "빨리~빨리"를 외치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신속하고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초반육성이 상당히 쉬웠다. 캐릭터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냥이 손쉽기 때문에
초반육성에 대한 부담감이 많은 MMORPG게임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MMORPG게임 조루...라고 생각하는 필자가 몇시간동안 반온라인을 플레이하며 레벨업을 한 것을보면...대단한거다.

오토타겟팅을 동반한 빠른 게임 플레이 덕분에 유저는 레벨업을 빨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빠르게 다양한 스킬들을
익힐 수 있어 게임의 지루함을 덜어준다. 또한 사냥을 하는데 있어 다양한 스킬 이펙트들은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또하나의 재미요소!!

 

이번 프리OBT에 참여하면서 접속 시간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을 하면서 유저들의 육성을 돕고 있었다.
반 온라인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인 요정 시스템을 경험해보라는 의미인지 요정선물이 상당히눈에 띄었다.
요정은 캐릭터와 함께 레벨업을 하면서 각각 요정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능력치를 상승시켜 캐릭터의 사냥을 돕는다.

또한 요정 소켓을 뚫어감으로써 더욱 다양한 능력치를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최적화된 요정을
사용하면서 더욱 강한 캐릭터로의 육성을 해볼 수 있었다

반온라인은 현재 프리 OBT가 끝이난 상태이다. 하지만! 공식 OBT가 곧장 이어진다고 하니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바로 공식OBT에 참여하여 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반온라인 공식 OBT일정 공유>
OBT 일정 : 2012년 03월 22일(목) 오전 11시 OPEN!!
공식홈페이지 : http://vaan.fpscamp.com/

 

식탐원정대로 요즘 한창 사랑을 얻고 있는 엄청난 직설주의자 '사유리'가 반온라인의 홍보모델을 하고 있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했다. 뭐든지 반~!반~! 반값에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었다.

대학생에게는 반년치 등록금을 반 온라인이~
직장인에게는 반년치 기름값을 반 온라인이~
주부들에게는 반년치 분유값을 반 온라인이~
학생들에게는 반년치 교통비 티머니를 반 온라인이~ 등등
다양한 반년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었다..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티머니 30만원...탐이난다.....
친구들도 막 태워줄 수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