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달릴 수 있는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신규캐릭터와 카오스 제로의 등장!
넓고 많은 맵에서 발로 뛰고, 스케이트를 타고, 수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달릴 수 있는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 주목할만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과연 이번에 찾아온 새로운 소식은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22번째의 새로운 캐릭터! 하랑의 공개입니다.
하랑은 10대 후반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무려 500살이라는 나이를 가지고 있는 저승사자로
남자 아이돌 그룹 SF9의 로운을 모델로 하여 만든 캐릭터입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네이버 검색을 해본 결과
이번 신규캐릭터 하랑 관련 이미지도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랑은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스탯을 살펴보면 성격과 걸맞게
비교적 모든 값을 평균치로 가지고 있어 안전한 캐릭터 중 하나라 보입니다
특히, 하랑의 경우 잘생긴 모습에 반해 많은 유저들이 찾을 것 같아
구매방법을 알아보면 7월 18일 점검 전까지 예약 판매를 통해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데
패키지의 경우 코스튬과 게임 내 각종 재화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 중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미공개 일러스트 콜라보 굿즈까지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가로 댓글 이벤트와 SNS 공유 이벤트가 있으니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죠?
다음으로는 새롭게 등장한 카오스제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카오스제로는 엔젤팀과 데빌팀으로 나누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평일 3타임, 주말 5타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18일 업데이트 이후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을 선택하고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붉은 숨결과 송곳 협곡, 하늘 산맥으로 총 세 군데에서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지역에서 승리한 팀의 경우 지역 상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속한 팀에서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다면 진영 게시판을 이용하여
공략할 곳을 선택하고 빠르게 미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렇다면 점령을 위해서는 어떤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까요?
하늘 산맥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싸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테일즈런너는 레이싱게임이라 싸움이 어색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간단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사용하여
원하는 진형으로 배치하고 배치 전투를 보내어 땅을 획득하는 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출전하면 전투를 끝내고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이기에
전투를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존재하는 미션을 통해 시간이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미션 중 하나는 카오스 점령전을 즐기는 것으로
기존 무작정 달리는 맵들과 달리 이번 점령전은 길드 가입 NO!
오로지 악마와 천사 진영 간의 점령전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초보자 및 복귀자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
한가지 조심해야 할 점은 7개의 포인트를 이동할 때 낙사를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 움짤처럼 점프를 잘하면 멀리 돌아가지 않고 점령포인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지만
반대면 다시 리스폰 되는 지역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치열하죠.
특히 맵 곳곳에서 생성되는 구슬을 이용해 상황에 따라
폭탄을 던지며 상대편을 견제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점령 지역 안에서 그냥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 및 기술을 사용해 즐기는 카오스 점령전은 색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글로브를 이용해 전방위 공격을 한다던가~
방어 머신을 설치해 점령포인트를 보호한다던가 말이죠.
물론 상대방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위에처럼 일찍 처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게 은근 아프거든요….)
기존에 있던 공격 스킬 말고도 이번에 카오스 제로 업데이트를 통해
6종의 다양한 신규 공격스킬이 등장해 점령전의 재미가 배가 된 카오스 점령전을 하실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번 카오스 제로 업데이트와 함께 썸버 빙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카오스 제로 관련 맵을 즐기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약 한달이나 남아있는 카오스제로를 통해
레이싱게임의 묘미를 느끼며 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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