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MMORPG 아키에이지 신규업데이트 매력에 빠지다!

온라인MMORPG 아키에이지 신규업데이트 매력에 빠지다!

최근 아키에이지 히라마: 여정의시작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MMORPG 아키에이지의 감성을 느끼고자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대도시 마리아노플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도 보고

처음보는 꾸밈 옷이나 탈 것, 날틀 등도 눈에 띄었죠. 

주거지역도 구경해 보니 새롭게 생긴 건축물과 조형물들로 가득했습니다.

확실히 예전 조형물보다 더욱 현란하고 풍성해진 것 같아 집을 구매해 꾸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건설자리도 봐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일단 체크리스트 후순위로 밀어 두었죠.

<출처 : 카튜버 데조트이글>

그렇게 새로운 것들을 보니 옛추억에 젖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OBT때의 다양한 일화들을 볼 수 있는데

그때의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지상전을 시작으로 해상전, 무역, 공성전 등 너무나 많은 컨텐츠를 제공한 아키에이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가 해적이 만연했던 자유도에서의 전투였죠.

저 같은 경우 길드의 부흥을 위해 전투보단 무역에 투자를 했지만

저를 지켜주는 길드원들이 약해 약탈 당했던 웃픈 추억이 아직도 생각날

만큼 아키에이지에 아련한 추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리아노플에 위치한 법원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서리 등. 나쁜 짓을 하면 오게 되는 법원.

실제로 유저들끼리 재판을 열어 유죄, 무죄를 선고하는 컨텐츠로 예전엔 정말 많이 왔었던 곳 중 하나이죠.

정보창을 확인해보니 소싯적 범죄점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더군요.

소소하면서도 디테일한 컨텐츠 덕분인지

실제로 OBT시절을 함께 즐겼던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면 인생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추억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신규지역 히라마를 향했습니다.

갈대 무리 땅을 지나 히라마 산맥 서부를 가보려고 날틀을 타고 이동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더군요.

추락 데미지를 입고 다시 날틀을 타려 했지만 갑자기 사망?

주변을 살펴보니 정화의 수호탑이 공격을 했던 것 이였습니다.

공중 포격을 하는 오브젝트는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결국 갈대 무리 땅을 지나 히라마 서부 산맥 도착!

용 날틀을 이용해 높은 하늘 위에서 풍경은 장관이였습니다.

원대륙 중심부에 위치한 히라마 족의 왕궁 히라마칸드!

12명의 최초의 원정대 용사 중 한명인 이녹의 고향이라고 하더군요.

유저들의 이슈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선사했던 아키에이지!

사실 스토리를 정확히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아키에이지의 스토리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만약 레벨에 맞는 장비를 구할 수 없어 복귀를 고민하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복귀자를 위해 유물 등급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와 탈 것, 날틀 등을 무료로 지급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12일 업데이트로 생긴 노동력 3000도 루루상점에서 지급하니

다시 아키를 즐기려는 분들이라면 확인하여 꼭 받는 게 좋겠죠?

또한 신규 유저를 위한 많은 지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렙부터 50레벨까지 장비를 지급하고 특히 오키드나 성장서버에서 육성을 하면

경험치와 전리품이 1.5배 추가 획득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30레벨만 달성해도

전투를 함께 참여하는 불꽃 요정의 영혼석을 지급합니다.

무엇보다 성장 지원 서버에서 55레벨 달성을 하게 되면 오키드나 서버로 무료 이전이 가능하니

 아키에이지를 하시거든 성장 지원 서버를 추천합니다.

비밀입니다만 영상에 오키드나 성장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분들 한해서 쿠폰도 지급하더군요?

쿠폰 번호는 2018 - 떙떙땡땡~

마지막으로 이번 히라마: 여정의시작 업데이트와 함께 열린 제이크가 돌아왔다 이벤트와

미니게임 히라마블도 빠짐없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게임 플레이 30분 마다 제이크의 주화를 받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이크의 통큰 선물과 1일 1회 주사위를 굴리는

히라마블 미니게임도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자유도가 정말 높은 온라인MMORPG 아키에이지!

전투, 생활, 무역 그리고 그 이상의 즐거움을 직접 플레이를 통해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엑스엘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